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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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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_cha
일단 나가셔서 무엇을 전공으로 하실건지, 그 전공을 통해서 어떤일을 하고 싶은신지 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름이 알려진 학교라도 원하시는 전공이 다른 학교에 비해(name value가)약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보통 상활비(숙소)가 적어도 100-150파운드/week 으로 보셔야 하고, 음식은 해드시면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 학비는 어학원/컬리지마다 천차 만별이기때문에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컬리지 부속 랭귀지코스 추천드립니다. 어학연수 하면서 IELTS 준비하시고 원하시는 대학전공에 맞는 수업 이수후 대학교에 지원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런던/맨체스터/버밍엄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아르바이트 구하는건 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듣건, 아르바이트를 하건 제일 중요한건 영어입니다. 한국사람들 최대한 멀리하시고(어렵겠지만), 서툴더라도 외국친구들하고 지내는게 좋습니다. 어학연수시 영어가 가장 많이 느는 시기는 6개월 정도로 생각됩니다. 어려움없이 생활패턴이 익숙해지면 말수도 줄어들고,그렇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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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만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는 불법입니다. 캐쉬잡을 하실수도 있지만 잘생각해보고 신중하게 하세요.(많이들 하기는 합니다) 유럽에서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까지 겸업하시려면 아일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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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유
호주 워홀은 요즘 비추 추세인거 같아요 갔다 온사람도 그렇고...거기서 직장을 다닌다면 모를까
더군다나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면 일할만한곳은 하루종일 말 한마디 하기어렵고 몸으로 때우는 일이될 가능성이 많을것이고...차라리 어학연수후 진학쪽으로 가닥을 잡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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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유학
저도 워킹을 호주로 다녀왔지만 영어실력은 그다지 도움을 못받았습니다.
어학연수로 공부를 하시면서 틈틈히 친구도 사귀고 친구를 통해 알바를 하시는게 도움이 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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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바리스타 직업을 꿈 꾸면은 해외 나가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관련 자격증 하루라도 빨리 따서
현장 실무 경험 쌓아 전문가의 길을 갑니다. 국내에도 일부 양성 기관이 있고요.
해외로 나가서 경험을 쌓는 길도 물론 있죠.. 브라질이나 남아공 같은 남미 쪽으로 넘어가서 현지 체류하며
직접 커피 생산 과정이라던가 이런걸 눈으로 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외 대학을 고려하는거 보면은 본인의 길보다 부모님이 가서 대학교 다니길 원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아는 동생이 이 케이스여서요.)
영국 or 호주 그리고 워홀 or 어학연수 어디를 가든 환경은 비슷합니다.
(영국이라고 환경이 더 좋은게 아니에요. 현지 물가 따지면 영국이 더 체류비 비싸고요.)
집안이 좀 여유가 있으시면 어느 나라를 선택하든 가서 알바해서 돈 번다 이 생각으로 가지 마시고 어학원
다니셔서 최대한 영어부터 익히시길 바랍니다. (한인 유학생들이랑 몰려다니면 열에 아홉은 실패합니다.)
딱 6개월 정도만 현지에서 영어 익히시고 의사 소통 가능하면 나머지 6개월 정도만 현지에서 알바라도 구해서
일해보시면 내가 대학을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한국 가서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실무를 익힐지 답이 나올거라
봅니다.
그리고 혹여나 이 덧글 보시고 의문점이나 고민 같은게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뭐가 궁금한지를 적어서 올려주세요.
지금처럼 애매하게 내(글쓴이)가 아는 정보가 없으니 당신(답변자)이 알고 있는 정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는건
좀 아니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