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EU 국가들이 반대하는걸 알면서도 영국이 탈퇴를 추진하는건, 그만큼 유럽내에서도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로화 약세에 따른 파운드의 약세에 영국 경제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 루마니아 등 경제적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나라를 EU로 가입시키면서 초반에 기대했던 경제적 효과는 상당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영국, 독일, 프랑스라면 EU에 속해있지 않더라도
자생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듯 합니다. 다같이 죽자니 혼자라도 살겠다는듯한 모양새지만 경제동맹보다 국가의 존립이 먼저이기 때문에..(그냥 개인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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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약세에 따른 파운드의 약세에 영국 경제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 루마니아 등 경제적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나라를 EU로 가입시키면서 초반에 기대했던 경제적 효과는 상당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영국, 독일, 프랑스라면 EU에 속해있지 않더라도
자생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듯 합니다. 다같이 죽자니 혼자라도 살겠다는듯한 모양새지만 경제동맹보다 국가의 존립이 먼저이기 때문에..(그냥 개인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