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통편 대비 택시비가 싼편이라 보통 택시를 자주 이용하며 거주했습니다.
보통 오후 4시~8시 사이에 시내에서 택시를 타보시면 방콕이 세계 1위 교통체증인 이유를 알수있습니다.
해당 시간에는 시간때문에 BTS 등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분들 혼자 택시를 탔다가 강도를 당한경우가 몇차례 있어서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좌석보다는 뒷좌석에 앉으시구요.
예) 스쿰빗에서 새벽에 택시를 탔는데 번호판이 없었고 외진곳으로 가서 흉기로 위협하고 뺏은 경우..
다음은 택시 뒷좌석인데 표시된 부위가 벌어져 있습니다.
뭔가 툭떨어지는소리가 나서 폰이 빠진것 같아서 손으로 더듬 거리니 공간이 크게 있어서 보니
휴대폰은 뒤로 빠져서 바닥에 있더군요. 그리고 보니 시트 경사도 많이 내려가있어서 더더욱 빠지기가 쉬운 구조였습니다.
의도된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조용히 사진찍고 그다음 부터 뒷좌석에 손을 항상 대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두어번 비슷한 구조의 택시를 탔었습니다...
소리를 듣지못한 경우에는 내릴때 시트위를 확인해보더라도 주머니에서 빠진 물건은 보이지 않겠죠?
태국에서도 휴대폰은 현금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분실된 휴대폰이 태국에서도 팔리는 이유가
그냥 유심 편의점에서 사서 꽂으면 됩니다. 개인정보 없습니다. 그냥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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