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국가별포럼 입니다.
주재원 생활중이시거나 해외로 나가 일하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6
- 하이브리드리오레이비
- 등록일 2015-01-23 22:36
- 조회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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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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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75
한국 지사에 다니다가 현재는 미국 본사로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아예 못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만 (지금도 잘하는 건 아닙니다만) 일단은 자신감인것 같네요. 일단 철판 깔고 계속 물어보셔야 됩니다. 말이 안되도 손짓, 발짓 해가고 영어사전(핸드폰) 찾아가면서 이야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못하는 분들이 출장와서 이야기할때 어떻게 이해하나 신기할 정도로 잘 이해합니다. 내가 영어 못하니까 상대방이 무시하고 깔보지 않을까 걱정하는 순간 이미 석달은 다 지나갈 겁니다. 걱정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다시 안 볼 사람들이라 생각하시고 철판 깔고 계속 물어보세요. 어학연수가 아니라 일이기 때문에 더욱이 그러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눈치보다가 이해 안되서 일이 틀어지면 안되는 거니까요.. 제가 전에 연수가기 전 써먹었던 방법인데 듣기에 익숙해 질라고 좋아하는 미드 애니 MP3로 떠서 주구장창 듣고 다녔었습니다. 좋아하는 애니이다 보니 지루하지도 않고 연수가서도 남들에 비해 금방 귀가 트이는것 같더군요. 자신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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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러시아어도 조금 하는정도고 합니다만... 처음엔 답답하실텐데 한달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일이 익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