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암 보험을 새롭게 가입을 하시거나,
추가로 보완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명하게 가입하실 수 있도록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암 보험을 가입하실때는 암 보장 뿐 아니라 유사암 진단비와 함께
최근 점차적으로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뇌/심장질환 보장도 함께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암/뇌/심장질환 주요 3대진단비를 가입하실때는,
보험사마다 보장하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상품으로 보험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첫째, 보장범위가 넓은 손해보험사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1. 암 진단비
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36.2%이고
남자는 5명중 2명, 여자는 3명중 1명 꼴로 암에 걸릴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암 보험은 생명사 또는 손해보험사 보험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립선/방광/유방/자궁암 등 생식기암에 대해 일반암으로 보장을 하며,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사는 소액암으로 분리가 되어 보장 금액이 적은 반면, 손해보험사 상품은 일반암으로 보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암도 중요하지만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유사암 진단비도 함께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유사암 진단비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제자리암,기타피부암> 등 4가지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쉽고, 비용이 적게드는 암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상품들은 암 진단비 가입금액에서 1~20%를 보장하였지만
현재 대부분의 손해보험사 상품들은 유사암 특약을 따로 추가하여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뇌/심장질환 진단비
암 진단비는 대부분의 고객님들께서 어느정도 든든하게 준비를 많이 해주셨지만,
의학이 발달됨에 따라 생존율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예전 가입하신 보험들을 보면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 진단시에만 보장되는
보험에 많이 가입을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뇌/심장질환은 암과 마찬가지로 점차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서구화된 식습관을 섭취하는
현대인들 모두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뇌 질환 진단비
뇌 질환 진단비는 크게
뇌출혈<뇌졸중<뇌혈관 진단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흔히 중풍이라고도 하는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을 일컫는 말인데요..
일반적으로 갑자기 뇌혈관에 순환장해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 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시는거와 같이 뇌출혈은 발병율이 9%로 가장 낮고,
I60~I62 까지만 보장하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가장 좁은 특약입니다.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 등을 보상해주며
발병률도 70%이상으로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지만 I60~I66 까지만 보장이 되며,
대부분 마비증세가 시작되었거나 중증이 되었을때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입니다.
하지만 뇌혈관질환은 I60~I69 에 해당되는 경우 진단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비 증세가 아닌 초기 증상 즉, 병이 악화되기 이전에도 보장 받을 수 있는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특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심장질환 진단비
심장 관련 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허혈성심장 진단비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허혈성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이라는 장기의 문제라기 보다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 이라고 합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혈관들이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고,
심장이 열심히 펌프질을 하면서 온 몸에 혈액을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이 아닌 혈관 안쪽에 기름끼들이 계속 붙어지게 되면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되고,
고혈압과 노화때문에 관상동맥이 탄력을 잃고 뻗뻗해지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관상동맥 혈관에 죽상동맥경화증이 오게되면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게 됩니다.
쉽게말해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협심증,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 되는 것입니다.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즉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되지않아 산소전달이 안되서 심근이 죽어버리는 질병입니다.
급성심근경색은 발병율이 9%정도로 I21~I23 까지만 보장을 하며,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는 I21~I25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한 협십증까지 보장이 됩니다.
뇌질환 진단비와 마찬가지로 심장질환 진단비도
생명사를 포함한 예전 상품들은 대부분 급성심근경색 까지만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허혈성 진단비를 꼭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무해지환급형으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무해지환급형 상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어
환급금이 발생되는 일반 상품보다는 2~30%정도 저렴하게 준비할수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환급금이 낮아지긴 했지만,
납입 기간중 해지 하실 경우에는 환급금이 발생되지 않지만,
납입 기간이 끝난 이후 부터는 만기 때까지 일부의 환급금이 발생됩니다.
세번째는 납입면제가 되는것으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납입면제란?
보험사별로 어린이보험과 성인보험의 경우 기준은 다릅니다.
아래 예시표는 D사 어린이의 보험의 경우 암/유사암/뇌혈관/허혈성 진단시 납입면제가 되며,
성인보험의 경우에는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생 진단시 납입면제가 됩니다.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암 진단시에는 납입면제가 됩니다.
주요 3대진단비 가입시 핵심포인트를 다시한번 정리를 하자면,
첫째, 보장범위가 넓은 손해보험사로
둘째, 무해지환급형으로
셋쩨, 납입면제가 되는 상품으로 보험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본 정보글은 금소법 시행(21.3.25) 전 제작되었으며,
해당 의견은 모집종사자의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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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 ]
괜찮은 상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