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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보험상담 입니다.

도수치료 현장심사 손해사정사 선임 관련2

안녕하세요.

흥국생명 (무)딴딴한약속종신건강보험(2형,유니버셜,할인,신규)을 2013년 가입했는데요.

특약에 실비보험이 있어서 몇달 전부터 <역C자목 도수치료>를 받고 있는데

도수치료 20회가 초과되었다며 현장심사를 나온다고 합니다. (회당 20만원)

역C자목이 심해서 머리어깨 통증이 심한 편이었고, 도수치료 통해서 호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흥국생명에 문의해보니, 현장심사는 치료 목적이라면 큰 의미를 안 두셔도 된다는데

갑자기 문자로 <손해사정인> 선임 관련해서 문자가 와서 당황스럽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담 요청드립니다.

1. 보험사에서 지정하는 손해사정인의 경우, 보험사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아무리 치료가 잘되고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과잉진료로 보나요?

2. 손해사정사를 선임하는 게 맞는건지, 아니면 보험사 손해사정사로 해야 할런지요.

3. 금전적으로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손해사정인 선임비용, 실비 보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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