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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500메가짜리 상품인 KT 24p L3스위치에서 뿌려지는 공인 고정아이피 포트 하나와
그 직 하위 연결된 MF2-800이라는 다소 구형 8p 방화벽VPN장비 1번포트에 물려있는 부분 질문드립니다.
물론 그 하위에는 BB 스위치에 수동 사설아이피((FW/VPN에선 그걸 허용)들이 배정되어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대략 구성도가 KT광 OFD - KT 24p L3 SW(500메가상품) - FW/VPN MF2-800장비 - BB SWs - 다산 24p L2 SWs - 각 PC들
지금 껏 모르고 지내다가 요즘 168.126... 으로 핑조차 느리게 가기에 혹시나해서 MF2-800 관리자
접속모드(Pc APP방식)로 접근해서 해당 KT L3스위치와 연결된 회선을 보았더니 100메가로 인식하고
있었고, 실제로 최 하위단인 PC들애서 속도측정을 해보니 정말 100Mbps 이하속도로 쓰고 있었나봅니다.
저희가 이 MF2-800 등을 KT 월정액 부가서비스인 상품에 매월 납부하며 장애 등 기본관리를 받아왔는데요
KT의 협력업체인 A업체 엔지니어가 말하기를 이런경우에 500메가급으로 인식되게 하는 점검할 순서가
연결된 케이블이 100메가 케이블일 수 있다네요, 제가 자세히는 못봤지만 케이블에 CAT등의 문구가
새겨진건 못봤고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기성품 랜케이블이 꼽혀 있더라구요
1. 랜케이블을 교체해보라
2. 다른 포트로 바꿔보라(MF2-800의 테이블 등 세팅이 별도 필요함)
3. MF2-800의 8포트 중 4포트는 사용 중이고 나머지 4포트 중에 새로 연결(이것도 세팅필요)
1번은 사내 공지만 잘하고 케이블만 바꾸면 반응 볼 수 있고
2,3번은 세팅해주던 A업체와 스케쥴 맞춰 거의 평상근무시간 내(이게 참 어렵습니다, 잠깐이라도 끊기가)
1~3번도 안되면 해당 MF2-800가 3년~은 훌쩍 지나 오래된 제품이라 다방면 의미로 유사모델로 교체작업을
해야할 것이겠죠.
우선 궁금한 것은 하위에 PC들이 모두 동시 가동 했을 시 지금처럼 MF2-800 포트에 인식된 100메가(실제 500메가 회선)
이라서 500메가로 정상 인식 성공(MF2-800에서) 시 kt dns로의 핑이 덜 끊기거나 안정적인가요?
우선 현재 MF2-800에 100메가로 인식된(?) 아직까지의 상황에서 한 PC에서 KT DNS로 핑을 때리다면
월요일 아침보단 동시사용 트래픽이 덜할 법한 시간대에는 TTL이 거의 1ms만 나오는데
많은 사용을 하는 듯 추정되는 시간대에는 TTL이 10~50,60ms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핑조차 연결이 종종 끊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게 KT 광랜 또는 기업용 상품이라도 KT - VPN 이 부분에서 100메가로 인식하는 원인이 될까요?
우선 위에 1~3번 방법 이상으로 답이 나오겠지만 하기 전에 이론(아는선 내 헤피다운로더는 없는편, ERP서버들 위주로 돔)이
맞는지, 단순히 100메가에서 500메가로 인식한다고 동시 트래픽 상황에서 외부핑 자체가 더 좋아질련지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설마 물려있던 KT 24p L3에서 해당 MF2-800와 물린 메인 랜케이블 포트만 100메가로 내려가진건 아니겠죠?...
스샷은 느려질 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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