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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도 몇개월 안된 hp 미니타워(11세대)가
갑자기 급사(CPU가 메모리연관 맛간것으로 보임)하는 바람에
PC에 대한, 특히 11세대 이후의 제품에 대한 트라우마(?)가 살짝 생겼네요.
해당 메모리와 클카는 문제없어 보이고, 우선 시퓨만 다른 보드에 넣어보니
해당 보드와 시퓨가 안되는거 같네요. (보드는 추후 싸구려 CPU있으면 테스트예정)
새로사도 무슨 관계성으로 급사할까봐죠. 물론 신규구매는 A/S라는 차선책이
있지만, 예전처럼 PC를 맞추고 최신성능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반감이 됩니다.
HP 특성인건지, 11세대+4060 조합의 문제인지, 단순히 재수가 없었던 것인지..
분명 무리해서 돌린게 업고 파워도 500w제품에 4060 새거달고 230w 이하로
타스벤치 5~6번(CPU벤치그래프는 출렁이긴 했음) 잘못한게 없는데, 이 정도로
문제가 된건지, 다 같은 11500이 아닐런지, 시퓨외관도 아무런 증세가 안보이고
정상 시스템종료 후 이후로 안켜진다? 뭔가에 홀린듯한, 요상한 불신,불안감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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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DDR5 호환보드가 아니라고 들어서 가격이 좋다면 12세대 i5로 가서 13~14세대와 별차이 없다면요
아 요즘은 잉텔이 잉텔하는군요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