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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가 계속 걸려서 드라멜에 있던 쇠 부러쉬로 긁어보니 가루가 후르륵 떨어집니다. 이게 흔히 말하는 자동차 에바가루죠.
아직 녹이 아니다, 산회된거다. 피막이 형성되어서 공기중에 안떠다닌다. 말이 많지만. 찝찝하면 없애는게 낫죠.
중고로 샀고, 3d마크 스트레스도 통과했으니 이제 판매자와 볼일도 없고, 백화때문에 22년 제품이지만 보증이 될지도 안될지도 몰라서 일단 고!
마스크 쓰고변기에 주저 앉아 갈아댔습니다.
변태라 그런가 징그럽지만 쾌감이 느껴집니다.
정면에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덩어리들이 안보이네요. 분명히 덩어리가 끼었는데, 쓰는데는 이상이 없다니.
측면에서는 보입니다. 뭘 한거냐구요?
원래는 곰팡이 포자처럼 있었습니다.
원팬으로도 개조해서 sff 구축할 생각이 있어. 원팬만 연결. (사실은 LED가 보기 싫어서 LED를 뺀다는게 쿨러 하나도 뺐나 봅니다.)
이전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럼에도 온도가 떨어지네요. 아무래도 써멀 재도포 때문이겠지만. 원팬으로도 충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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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두도 안나는 일을 ^^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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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두도 안나는 일을 ^^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