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PC 통풍 잘되게 격벽을 치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8
- 천경지위
- 등록일 2024-03-17 00:16
- 조회수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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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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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001631_yBcm18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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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도인
이런 컨셉은 아주 오래전에도 있긴했었습니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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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츄
바동이 있었죠 ㅋㅋ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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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ificant
간만에 듣는 ㅋㅋ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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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나 워크스테이션 1u 2u 4u 이런 랙 마운트 케이스들이 원조죠
격벽식 비슷하게 통풍 통로를 만들어서 앞쪽에서 아주 강력한 팬으로 강제 배기 하는 방식이 있죠 그래픽카드에도 비슷하게 통풍 통로 만들어서 강제 배기하는 방식의 그래픽카드들도 나오긴했었죠 노트북에도 비슷한 방식이구요 블로워팬이라고 하네요 과거에는 옆면에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던시절에도 프레스캇등 일부 발열심한 cpu 때문에 데탑에도 옆면 cpu부분에 배기덕트를 설치하는 방식의 규격도 잠깐 있긴했습니다.
이런식의 격벽이나 배기통로를 만들어서 빼는걸 통칭해서 강제배기 방식으로 강력한 팬으로 강제배기하는 방식으로 소음때문에 일반가정환경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격벽으로 인해서 공기 흐름에 방해가 되서 요즘에는 케이스 내부에 흡기 배기 흐름을 만들어서 자연배기 하는 방식이 소음도 적고 케이스 내부 전체적으로 냉각시켜줘서 흔히 사용되고 있죠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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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폭풍
예전에 인텔이 제안했던 BTX 방식의 메인보드를 채택한 대기업 제품 중에 저런 식으로 만들어진 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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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밥묵자
서버는 대부분 이런식이죠. 예전에 인텔이 보일러던 시절에 케이스 에어홀도 만들고 굴뚝도 만들고, 인윈에서는 오히려 정품쿨러 쿨러만 빼꼼~ 내밀게 만드는 에어가이드 케이스들도 있었는데, 전면 후면 쿨러 대여섯개씩 다는 대형케이스들이 유행하면서 없어졌죠. sff에서 녹투아에서 이런 스펀지를 12달러에 팔고있습니다. 스펀지로 높이 맞춰서 나사에 꽂는 방식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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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주니
격벽을 늘리면 좋긴한데 문제는 돈이죠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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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헷헤헷
btx나왔다가 망했죠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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