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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유튜브를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벼운 Ai스톡 이미지에도 부업을 기획하게 되었고요.
시간이 나면 카페에 돌아다니면서 노트북으로 스팀게임을 하거나 그날 촬영한 것들을 편집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집에 있는 시간이 최근에는는 별로 없는 편이에요. 그래도 가끔은 휴일에 FHD프로젝터를 켜고 반나절 정도 게임이나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메인컴은 9700K에 GTX3070에 32인치 144hz모니터이고
항상 갖고 다니는 노트북은 8250U에 1050 maxQ제품 1.4kg 제품입니다. (철권7을 울트라옵으로 무난히 돌리는 정도입니다.) 다만, 노트북 성능이 제가 하는 게임들은 원만한 수준인데 작업하기는 상당히 벅찬 수준이에요.
이번에 친한 지인분이 5900HX에 16기가 DDR4램, 3070을 장착한 최상품 상태의 워런티 1달 남은 아수스 스트릭 노트북을 110만원에 저에게만 판다고 하시는데요.(한쪽 쿨러가 소음이 좀 심한 문제가 있습니다. 약한 면도기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본인은 하판을 한 번도 열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쉬운 해결방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정도면 데탑을 팔고 시즈모드로 놓고 쓰면서 근처 카페 나갈 때는 가지고 나가고, 멀리 갈 때는 기존의 1.4킬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 좋은 기회일까요?
아니면 3070ti나 4060을 단 더 상위급 제품을 170만원 정도의 특가가 뜰 때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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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ewMinutes
저라면 다른거 삽니다 신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