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AMD와 Intel의 진검승부가 있을 예정(13900KS 스톡 6GHz 제품의 벤치 유출)27
- 깜냥좌
- 등록일 2022-09-29 17:31
- 조회수 4860
- https://videocardz.com/newz/unreleased-intel-core-i9-13900ks-6ghz-raptor-lake-cpu-already-tested-in-cpu-z-bench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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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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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olt21
암드는 5nm 인텔은 아직도 10nm... 공정에서 2세대나 차이가 나는데, 설마 암드가 성능에서 밀릴까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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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12세대와 5000시리즈 양상을 보면 13세대와 7000시리즈도 비슷한 형태로 갈 확률이 높아보이기는 하나 역시 까보기전엔 모르지 않을까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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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삽질
몇nm하는건 현시점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무슨 서적을보고 확인한 자료는 아니지만 정확히 22나노쯤에는 실측이 가능한 영역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짐작하는 영역이라고 하네요. 이정도 미세공정이면 몇나노공정으로 제작하는거다. 정도로 예측한다는 정보를 들었네요. 실측해서 5나노 10나노가 아니라고 합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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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유생활
성능은 아직 미완성이라 지금 시점에서(벤치 시점보다 개선된) 바이오스와 칩셋 기준으로도 13세대와 비교는 힘들다고 봅니다 최적화까지 빠르면 한두달 길면 3~6개월 정도 보기는 하는데 기대는 많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히트 스프레더쪽은 명백하게 설계 미스라 쿨러 호환성이나 발열 문제도 있죠 인텔을 칭찬할 수밖에 없는데 E코어 이슈는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골든코브에 한해서는 최선을 다했다 보여지는 터라 젠4는 AMD가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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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유생활
최적화가 된다는 가정 하에서 게임 한정으로는 어느 선까지 쓸만해 질 수도 있습니다 가격 인하가 꽤 있어야 하겠습니다만..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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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플래그쉽 제품군에서 MSRP 설정으로 한방 제대로 먹였더라구요.
역시 경쟁은 좋습니다. AMD는 이번에도 성장형 타이틀을 못벗어나네요. 참 안타깝기도하고 Intel보다 긴 시간이 있었음에도 확실히 말씀처럼 아쉬운 부분들이 다소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Intel은 12+++++로 버텨온 저력이 13세대에서도 그대로 나오네요. 괜히 공룡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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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삽질
실제 나와서 벤치마킹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시점 가격대 성능모두를 따져봐도 인텔이 승리한 모양새입니다.
지금 amd나 인텔이나 실성능은 비등비등할겁니다. 거기서 깻잎한장 앞서면 시장에서 승리자가 되는건데 그 깻잎한장만큼의 차이에서 구매자들의 구매욕구를 어디로 향하는지 정해지는거죠. 이전 amd같으면 보드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었지만 현시점에는 보드도 새로 구매해야되고 ddr5 메모리만 사용해야 하는 제약도 따르고 이래저래 가격에서 인텔이 앞서지 않을까 싶어요. 라이젠5000 시리즈에서 인텔이 넘보기 어려운 차이가 있었는데 그간 2년가까운 시간동안 기술발전이 너무 아쉬운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가격도 아쉽구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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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x3d가 12900k를 이기고 ks에 살짝안되는 기준으로는 7천3d는 최고가 될꺼라고 개인적 예상이지만 가격이 문제죠. 7천이 일단 싱글성능이 12세대급이니 3d캐시효과를 더 크게 받을꺼같네요. 4090에 7천3d의 성능은 기대됩니다. 가격도 뭐..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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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해당 신기술로 얼마나 시너지가 더 나와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5800X3D는 정말 충격적이긴 했거든요. 가격 또한 충격적이겠지만 이번에는 좀 다양한 제품군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ㅠ0ㅠ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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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삽질
사실 지금부터 진검승부이긴 하죠. 결국 구매는 메인스트림인 i5와 r5세대의 대결이죠 i7 i9은 플레그쉽라인이라서 대부분 사용자들은 메인스트림을 가장 많이 구매한다고 봐요. 게이밍라인으로 나오는 내년 i7 r7은 메니아들이 사용하는 cpu라서 구매하는 절대적 숫자는 낮을겁니다. 7600x와 13600k의 대결의 승자가 승리를 쟁취하는거죠. 근데 지금 시장이 호황이 아니라서 빛바랜 승부가 될가망성도 높아서 조금.... 김빠진승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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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국내는 환율 영향이 많이 큰 것 같습니다. 몇달전에 세계적으로 PC시장이 불황이라는 기사도 보기는 했었네요.
코로나 초기에 PC 수요가 몰려서 미래의 수요를 땡겨갔기도하고 그래픽 카드쪽도 채굴 때문에 ... 마찬가지인 상황 같습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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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네, 대장전은 내년 1분기에 확정되어있습니다! 팝콘 미리사둬야겠네요.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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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AMD쪽은 바이오스 루머도있고 쿨러 소켓관련 이야기도있어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Intel 13세대가 아직 리테일 시작을 안했다보니 나와봐야 정확한 데이터가 집계 될 것 같습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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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젠4 3d 캐쉬 : 2023년 메테오레이크 : 2023년 젠5 : 2024년 루나레니크 : 2024년
이렇게 예정이죠 젠4 3d 캐쉬는 메테오레이크와 싸워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3d 캐쉬의 경우 온도문제로 젠4 처럼 클럭 높이는게 불가능하죠 생각보다 별로일 가능성도 커요
--- 연도수정했어요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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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좌
지금은 202x년도입니다 ㅎ_ㅎ
착각하셨나보네요. 언급하신 발열과 클럭 관련해서는 V-Cache 첫 제품인 5800X3D에서 클럭 제한이 있음에도 12900K,KF까지는 같거나 오히려 우세한 부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다들 기대를 하는 것 같구요. 저 또한 선례를 봤기 때고 Intel에서도 구지 제품이 완성되어 있음에도 출시를 2023년도 1Q에 잡은건 V-Cache 즉, 7xxxX3D 제품 저격 또는 대응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Intel에서도 예의주시하고있고 심지어 Intel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데이터임에도 5800X3D의 지표가 좋기 때문에 최근 몇일사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정은 하면서도 잘 안보이게 그래프 그려둔거보면 재미나지않나요?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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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 지적으로 연도수정했습니다.
네 젠3 3d캐쉬버전이 클럭제한이 빡셌죠 그래서 우려하는거죠 Amd 입장에서 클럭제한 빼면 인텔 잡을텐데 의도적으로 클럭을 강하게 제한한걸 보면 3d 캐쉬는 온도가 높아지면 좀 문제가 있을수가 있어보여서요 젠4가 높은 싱글 쓰레드 향상 이유중 하나가 높은 클럭인데 이게 불가능할수도 있겠구나 하고요
인텔은 매년 신제품 내놓고 코어수도 확확 늘리는데 amd는 2년마다 제품 내놓을려고 하고 코어수는 그대로... 2023년 메테오레리크를 과연 amd가 과연 막을수 있을지...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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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최소한 15세대와 9천시리즈쯤 되야 전체적으로 램, 보드 등 모든 부품들이 안정화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솔직히 AMD도 5천시리즈와 인텔12세대로만 해도 4~5년 버티는걸 일도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