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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여년전 얘기입니다.
애즈락과 msi는 싸구려 보드구요.
기가바이트와 아수스가 고급보드입니다.
더 거슬러서 30년전으로 가면 대만제는 전부 싸구려고 마이크로닉스가 최강자였던 시절도 있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기가바이트와 아수스가 고급보드로 올라왔습니다. 마이크로닉스는 요즘 판매 안하는걸로 알아요.
아수스가 애즈락에 하청도 주고 해서.. 설계를 쌈마이로 팔던게 애즈락이였고..
msi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실제로 보드가 뻑나는 사례도 아수스나 기가바이트가 훨씬 적었습니다.
컴퓨터 10년이상 쓸려면, 아수스, 기가바이트에 고급 파워 써야 오래 갑니다..
저급 파워에 저렴한 메인보드 쓰면.. 계속 전력적으로 스트레스 주면서.. 나중에 맛탱이 가던 시절입니다.
요즘은 메인보드 회사들 편차가 아직도 존재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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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가 고급으로 인정 받기 전에 대만 3A 즉, Asus, Aopen, Abit이 메인보드 시장을 주름잡던 시절도 있었죠.
펜티엄 시절엔 인텔 레퍼런스 보드도 꽤 인기가 많았구요.
요즘은 메인보드 대체로 거의 성능은 평준화가 되었고 메이커도 몇 개 없지만 ASUS, MSI 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가바이트는 고급이라고 보기엔 요즘 바이오스가 너무 똥망입니다.
지금 처럼 작은 보드가 아니 atx보드에 빅보드 쓰는 사람에 2cpu 워크스테이션 굴리고..
하이텔 하드웨어,윈도우즈 동호회 생각이 나네요 01410 모뎀시절 ㅋㅋㅋ
인텔 표준 보드..
이걸 아직도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하신듯.
그리고 메인보드 의견에도 완전 동감해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