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생산된 모니터를10
- 언제나나
- 등록일 2024-08-10 12:12
- 조회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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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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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자
이론적으로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사용환경이 다르다보니 크기 차이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모니터는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디스플레이와의 거리가 1m 이내인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시야각의 한계로 디스플레이가 한 눈에 전부 들어올려면 보통 커봐야 32" 이하, 27"나 29" 정도로 쓰는 경우도 많죠. 반면에 TV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두다보니 40" 정도는 기본으로 우습게 넘기고 50", 60" 이상급도 많죠. 이러다보니 TV를 책상에 두고 사용하면 디스플레이가 한 눈에 전부 안 들어온다는 큰 단점이 발생하죠. PC본체를 TV와 연결하고 TV처럼 시청거리를 두고 사용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그런 용도로 쓰던게 HTPC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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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자
그리고 위에 댓글 보면 TV와 모니터를 완전 별개의 물건으로 취급하는 듯한 글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큰 차이 없습니다. 모니터에 TV 튜너만 달면 그게 바로 TV이고 실제로 과거에 똑같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모니터에 TV 튜너만 달아서 TV와 모니터로 따로 팔기도 했죠. 주로 원룸이나 자취방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이런 제품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OTT 등 시청영역이 넓어지면서 TV시청을 잘 안하게 되니 시장성이 사라져서 없어졌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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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가 지원안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