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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난하게 쓰던 11세대 OEM 브랜드PC가 급뒤져서
그 시퓨 떼다가 사제보드 사서 돌려보니 안되더라구요.
다른 시퓨는 잠시 빌려서 테스트 해보면 잘되니 시퓨문제로 보이긴
하는데, 문제는 보드라도 살아있느냐??? 그건 여분의 정상시퓨가 지금은 없어서
확실지않아 시퓨만 문제였다면 그나마 보드+파워+케이스는 건지는거니
재활용하거나 일부라도 중고로 내놓을 수가 있을테지만요.
되는 시퓨(11500)빌려왔을 땐, 제가 사정상 추가구매했던 B560M 보드를 비싸게?
사와서는 정상보드(잘) 샀나도 테스트할겸 빌려왔지만, 급사한 11세대 브랜PC에
꼽아서 왠지 그 시퓨마저도 전기적 결함이 생겼다면 그런 이유로 데미지나 악영향을
줄까봐 2차 피해를 피하고자 못꼽아보고 다시 돌려줬네요.
고로 고장난 브랜보드를 확인하려면 10이나 11세대 셀러론이나 펜티엄시퓨라도 있어야
가능한데, 막상 이걸 이 역할로 테스트 위한 중고 구매를 비용이 은근 들더군요.
몇만원? 그리고 매물도 없고, 필요없으니 다시 비슷한 가격으로 되팔기도 쉽지않고
이럴거면 그냥 동네 수리점에가서 보드테스트를 해보고 소정의 금액을 드리는게 나을지
막상 가면 은근히 돈 좀 받는데가 많으니 망설여지네요. 결국은 지출대비 테스팅이라
어떤 방법이 나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참고로 어제 찍은 여전히 1/1초도 반응없는 그녀석..
컴퓨팅 20평생 충격과 스트레스를 며칠간 안겨줬..
https://www.youtube.com/watch?v=ZZkb3NaCI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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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없는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