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고놈이 고놈이다

당연히 밑에 8세대죠. 부스트클럭이 아마.3.9까지 일겁니다. 그리고 6세대는 2코어 4쓰레드 3M캐시  8세대는 4코어 8쓰레드 6M캐시입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ompare/2556vs3323/Intel-i5-6200U-vs-Intel-i5-8265U 

클럭 표기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6200U는 2코어 4쓰레드, 8265U는 4코어 8쓰레드로 차이가 나며 L3 캐쉬도 3M와 6M로 두녀석의 체급 자체가 달라보이는데요? 가격차이만큼 성능차이가 나느냐는 따져봐야겠지만, 성능만 본다면 비교불가 후자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듯합니다.

제가 링크 걸어준곳에 들어가면 두제품 비교가 나와있습니다. 실제 기본 작동속도는 8265u 낮지만

실제로 빠른 작동을 요할경우 8265u 같은경우 터보 부스트 3.9GHz로 작동하는걸 보실수 있구요..

6200u는 2.8GHz가 최대 입니다. 그러고 클럭당 성능도 8세대가 더 빠르겠죠..

6200u는 2코어4쓰레드 8265u는 4코어 8쓰레드 입니다. 코어랑 쓰레드가 2배라는 소리니 일을 더 잘하겠죠..

질문2 cpu를 고르신다면 세대를 우선으로 보시구요..코어수와 쓰레드수,,작동클럭 순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요즘은 인텔은 P코어 E코어 개념이라 좀 헷갈리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12세대 이전이라면 위에 적은 순서로 보시면 될거에요..

근데 8세대 같은경우 터보부스트 3.9GHz 까지 작동하는데... 왜 표기상으로는 1.6~1.8로 표기되어있어요?

평소에는 1.6인데 최대로 돌아가면 3.9다.. 이말인가요?... 

8세대는 그 이전세대와는 간극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아 또 컴린이의 질문 하나만 더 받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왼쪽이 8265이고 오른쪽이 6200인데요

왜 터보주파수는 8세대가 더 높은데

프로세서 기본 주파수는 6200이 더 높은걸까요...

궁금하네요 

요즘 CPU는 기본클럭으로 고정돼서 작동하는게 아니고 제한된 전력이내에서 CPU에 걸리는 부하에 따라 작동 속도가 달라지는데, 언급한 두 제품은 반도체 공정에는 큰 변화 없이 코어가 2배됐기에 동일한 전력에서 끌어 올릴수 있는 작동 속도가 낮아진겁니다.

기본클럭은 풀로드가 걸리는 상황, 그러니까 CPU가 전부 100%로 일하고 있을때의 작동 속도라고 보면 됩니다.

대체로 이렇게까지 CPU를 갈구는 경우는 없으니 터보부스트 클럭이 더 높은 8265U쪽이 더 좋은 성능(더 높은 클럭)을 보여줍니다.

결론은 가벼운 작업에서는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하고 무거운 작업에서 클럭이 낮더라도 코어가 두배라 더 나은 성능을 보여 준다는겁니다.

그리고 중고 노트북 구입하려고 알아보는거면 AMD의 르누아르 기반의 4500U, 4600U, 4650U나 세잔 기반의 5600U, 5625U 같은 CPU를 사용한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인텔 11세대까지는 전성비가 폭망 수준이라...

우와..전문가분들

저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