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면서 장단점 짧게 남깁니다.

12세대 I7 제품입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는건 12세대 I7을 사용한 그램360입니다.

장점 

얇다 - 그램360 160인치보다 살짝 얇은것 같습니다.

지문인식 센서 - 그램360은 캠으로 사용자 등록이 가능한데, 마스크끼니 무쓸모더군요. 지문인식이 무조건 편합니다.

스피커 - 생각보다 많이 좋습니다. 그램360와 많은 차이, 하지만 맥북프로와는 비교가 안되죠.

단점

펌웨어 문제 - 세보지는 않았지만 4~50일에 한 번꼴로 업데이트 한 듯

절전모드 문제 - 모니터를 덮어도 절전모드 진입 안되는 경우, a/s가니 노트북 모니터 올릴때 자동부팅되는 기능 쓰지 말라함. -_-;;

삼성세팅 종종 풀림 - 노트북 배터리 80%까지 충전되는거 켜 놨는데, 종종 풀려있음.

종료 후 발열 잡기위한 팬 멈추지 않음 - 구매시 준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 파우치 내부에서 종종 자가발열로 배터리 소모된적이 한 두번이 아님.

CPU 사용률 15%에도 팬은 돌고 돌아 - 한글, 카톡, 크롬창만 있음, 최고성능모드 아닙니다, 기본성능

쓰로틀링 자주 - 위의 발열 나면 간혹 키보드도 먹지 않고 먹통 됨. 

usb c 단자만 있음 - 이번에 개선되어 나와 지적 안하겠음. usb-c허브 있음 편하니 이건 지적 안함.

메모리 사용량은 늘 50% - 부팅하고서 작업관리자 확인하면 16기가 중 8기가는 무언가가 사용하고 있음/그램360과 같은 세팅이나 매우 이상함. 뭘 올려놓은건지

.......

갤럭시북 이전에 

갤럭시flex였나, 터치패드에서 무선충전도되는 모델을 너무 잘 써서 구매했는데

발열과의 싸움으로 매우 괴롭습니다.

노트북을 끄고나서도 팬이 도는데,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삼성에서 제공한 파우치에 넣고 이동하다가 발열체험한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알루미늄이라 전체적으로 뜨거워 만지기도 어려울 때가 여러 번 있었고, 여지없이 배터리는 80%에서 1~2%까지 떨어진적이 여러 번입니다.

상시 사용에서도 발열이 상당한 편인지라 미니선풍기로 바람을 쐬주고 있습니다.

쓰로틀링 걸려서 cpu 클럭 낮아지는건 이해하는데, 이상태 들어가면 계속 이렇습니다. 좀더 걸리면 키보드 먹통까지...게임을 하다가 그랬다면 이해라도 하지.....

업무용 pc라 한글, 카톡, 크롬창 정도가 전부인데요.

...

운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갤럭시북2프로 360사용하고서,

삼성제품에 대한 기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