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만 쓰다 불편해서 PC를 조립해볼까 해서 폭풍검색을 해서 PC를 조립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시겠지만,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메모리는 삼성전자 말고 하이닉스 메모리를 샀습니다. 삼성꺼 보다 비싸지만, 오버클럭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해서 하이닉스로 선택했습니다.

최저가 쇼핑몰에서 각각 구매하였으며, 아래 PC 조립비용이 총 88만원 들었습니다.

고사양 게임은 하지 않을꺼라 CPU는 그래픽을 지원하는 모델로 선택하였고 그래픽카드는 너무 비싸 추후에 구입하기로 하고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GIGABYTE B760M AORUS ELITE 제이씨현 메인보드 이미지 입니다. 

출시하지 얼마안된 메인보드인 만큼 최신 슬롯이나 단자등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아직 DDR5가 나온지 꽤 된거 같은데 아직 활성화되지 않으거 같네요.  

우선 저처럼 공냉식 쿨러 큰사이즈를 사용하실 분들은 메인보드를 PC본체에 장착하기 전에 CPU 쿨러 커넥트를 메인보드에 장착을 하고 PC에 메인보드를 조립합니다. 그리고 M.2 SATA SSD 장착, 메모리 장착, 메인보드에 선들을 우선 다 작업후에 CPU와 쿨러를 맨 마지막에 장착해야 합니다.

안 그럴 경우 쿨러가 너무 커서 간섭을 받아서 다시 쿨러를 해체한 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래 M.2 SATA SSD 장착에 쿨러가 방해되어 쿨러 장착하고나서는 CPU쪽에 있는 M.2 SATA SSD는 장착 불가합니다.

메모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쿨러 때문에 공간이 협소하여  장착이 쉽지 않지만 장착은 가능합니다.

아래 PC 후면 포트도 USB 3.2를 지원하는 포트가 4개나 있네요. C타입도 있고 굿입니다. 

요즘은 무선이 대새라 무선 랜&블루투스 카드를 주문해놨는데 오면 무선으로 다 바꿀 예정입니다. LED 팬이 멋있네요.

메인보드 크기는 M-ATX로 크기는 아담하지만, PCIe 및 연결할 수 있는 전원포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가 있어 편리하네요. 시대가 변하는 만클  갈수록 편해지는 거 같습니다. 

이제 메모리 오버클럭도 할 예정입니다. CPU 온도는 많이 구동해도 35도를 잘 안넘어가네요.~

위 구성 조합으로 뭐하나 안맞는 거 없이 잘 조립하고 구동하였네요. 위에 SSD는 없는데 SSD는 집에 있는 걸 사용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