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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으로는 나름 처음? 샀던 애있어(저출산에 기여한?) 초기 10인치대 넷북 입니다.
구매 당시 38만원쯤이었나 커피숍에서 Y자 케이블로 이어폰끼고 전 여친과 영화도 보고 그랬..
사용하기에는 해상도(1024*800?)가 헬이긴 했지만 초기 아톰으로 알고 있고 당시에는
괜찮은 사양에 평준화된 모델이었습니다. 램은 2기가로 업글했지만 SSD는
아무리 달아봐도 윈7이던 10이던 그닥 빠르진 않으며, 내장그래픽도 한참 딸리죠.
더군다나 시퓨 자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프로그램 좀 켜기만 하면 저렇게 열일(?)을 합니다.
보내주기도 뭐하고(거의 헐값), 이북이나 만화책 정도(이 마저도 해상도가..)
또 테블릿처럼 옆으로 새울 수는 있어 옆으로 누워서 하려 하면 타이핑(키스킨)이 문제..
이 마저도 잠시잠깐 뿐 ㅎㅎㅎ 아주 간단하게나 그냥 예~ㅊ날 커피숍 감성으로 잠시잠깐
켜보고는 다시금 끄게 되네요.
요런 애지중지 장식으로 두는 제품을 한 두개씩 있으시겠죠?
요즘 유튭은 화질이 상향 평준화...... 흐미.. 예전 강의영상(HD급 이하 화질)이나 PDF정도
하라면 또 그 정도 하네요.
SSD 성능차이가 그닥 없어서, 당시 적격이었단 윈xp HDD로 다시 회귀되어 있습니다.
감성 말고는 저 녀석을 켤일도 쓸일도 없긴하네요. 십여년이 지난 듯 하지만 베터리는 아직 쓸만(.....)
이 영상을 보니 다시 데탑의 욕구도 생기네요 ..
- The Ugliest Case I've EVER Built In! - Cougar Conquer 2 Time-lapse Build
- We take the Cougar Conquer 2 for a spin and what a wild new case this one is. Stay tuned for our full chassis review as it's a rather brutal one for this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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