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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PC가 오묘한 재수옴붙은 증상으로 안켜져서 아마 보드가 나갔을 거 같아
사용얼마안한 11500 CPU, 산지얼마안된 아숩스RTX4060, 하닉256 NVME, 샘송3200 16기가 둘
이렇게 살아있다면 살릴거 같은데 지금 B560보드를 사서 연맹을하자니
계산이 안되네요. 새거는 10만원이하 에즈락만 있고 중고는 8만원짜리도 금새금새
당근에서 나가고.. 아무튼 B560보드 사서 집에 있는 파워조합으로 한대 맞춘다면
아 공랭 타워쿨러도 무난한거 2~3만원 정도 산다면 대략 케이스 제외 13만원 정도
추가비용이 드네요.,
이렇게 해서 11세대로 쭉~ 쓸지
얼마안되지만 CPU따위 모두 다 팔아서 13세대로 갈지...
물론 전자는 보드 외에 부품이 모두 살아있고 멀쩡할때(헌데 확률적으론 손상많이 안갔을 듯)
조건이고 정상유무 테스트 하려면 아무래도 보드가 있어야 돌려볼텐데, 누구한테 빌릴곳도 없고
후자는 확실히 비용이 성능대비 많이들겠군요.
OEM에 맞춘다고 저전력 4060 샀던데다가 램도 DDR5로 가야할거고
보드도 꽤 비싼편이네요. 시퓨도 고르진 못했는데
여러분이라면 길게보고 가성비쪽과 최신쪽으로 둘 중 하나로 고른다면
어느쪽으로 어떻게 하실건지, 그 이유와 함께 의견들 궁금합니다.
지금은 4770+h97+1060 3g+SATA SSD로 우선 을 메인으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몇십년간 PC신경안쓰고 살았다가 별 희안한 OEM(느억시 HP)로
멀쩡한게 기한만 지난시점에서 고장나서 돈도 많이 손해지만요
기존 OEM파워도 팔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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