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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현상이 있어서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아래 아이피대역(2**는 가상으로 뒤틀어 표기했습니다)
KT 500메가 WAN 공인ip 주소가 233.343.*9.1*2
이고 디폴트 사설대역인 192.168.0.1이라
PC들마다 저 사설대역 고정IP 2~10 사이로 잡아 사용 중입니다.
의아한것은 공유기 후면 랜포트1,2,3까지는 저 사설아이피 고정이
잘 잡혀 인터넷이 됩니다.
허나 동일하게 사설(192.168.0.x)IP를 잡어둔 4번포트만 꼭 찾지 못하고(아답터는 네트워크 상태로 뜸) IP를 자동으로 하면 인터넷은 연결이 되는데 IP를 보게되면
235.125.**4.7* 등으로 호스트 ip와 GW가 ipconfig상으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이렇게라도 쓰면 되나해서 4번에 자동IP설정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상태에서 ping 192.168.0.1(gw)로 해보거나 반대로 사설192대 1~3번 PC에서
자동ip설정 235대로 서로 핑을 날려보면 통신이 안되는거 보면
254대가 새로운 개념의 NAT따위이거나 아무튼 다른 영역이라 같은
공유기 내라도 내부통신이 안되네요.
디링크 공유기의 특성 상 4번포트만 일반적인 사설IP가 안잡히고 다른 용도로
출시가 된건지, 동일한 공유기모델 한 대 더 있는데 비교테스트 해봐도
마찬가지로 랜4만 일반 사설(192대)IP가 수동이던 안잡히는 듯 합니다.
이걸 고장이라고 보기엔 애메하고 제품 특성(또는 설정 변경 가능?)으로
봐야할지 고심이 좀 되네요. Why~ 일까요?
아니면 KT 베이직500메가 사용자수 정책 상 4대분부터 가리는건지
(이건 타제조사 공유기가 있으면 비교테스트 되거나, 포트를 특정짓진 않을 듯)
왜 디링크공유기의 4번 랜포트만 저런 괴이한 특성을 보여주는걸까요?
관리자 설정에 찾아봐도 별다른 건드릴것도 안보이구요.
고수님들 디링크 제품 써보셨거나 특성 원인을 아시는분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검색 후 아래 링크가 관련된것인지 햇갈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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