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60으로 바뀌니 화면이 뚝뚝 끈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못돌아가네요...

체감이 안된다면 그냥 4k가심 될듯 합니다.

32인치 qhd이지만 유뷰브 4k영상 감상하면 확실히 다른 해상도 영상보다가 와할 정도로 놀랍긴 합니다만 일반 영상들은 별차이가 없을듯합니다.

하지만 fhd 모니터일때는 720p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봐도 화질에 크게 차이를 못느꼈다면 qhd는 1080p 동영상 정도는 전체화면으로 봐야 별차이 없게 느껴지니 그만큼 동영상 화질도 감안해야 합니다.

여기에 맞게 또한가지 고민할것은 qhd에 일반 주사율인 60정도까지는 hdmi연결정도만 된다면 이전 사용과 왠만한 호환에 문제가 없지만 그이상의 주사율이나 uhd에서는 컴사양이나 그래픽카드 그리고 hdmi나 dp 케이블을 버젼까지 감안해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래된 모니터를 쓰다가 최신 모니터를 사용하니 눈이 편해진거 같고 잘 보이긴 하지만 32인치 경우 qhd정도까지가 글자 읽기 편하지 여기서 글자가 더 작아지면 일반적 사용에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쨋든 한번 구입하면 젤 자주 접하고 오래 사용되는 부분이니 꼭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사용하신 컴이 어떨지 모르고 용도가 어떨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 qhd 165까지 되는 32인치 모니터지만 컴업글을 생각하지 않아 현재 이전 세대 인텔 내장그래픽을 사용중이라 qhd 60으로 사용중이고 향후 컴 업그레이드하면 그때는 내장으로도 충분히 풀성능을 사용할수 있으니 이런 사용기한이 긴 모니터의 경우 그때까지 염두에 둔 구입이 될수도 있습니다.

해상도는 권장 최대해상도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주사율은 60이상만 안전하게 지원되면 게임을 하지 않은 이상 크게 문제되는 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모니터를 보면 가격은 브랜드차이가 크고 주사율같은 경우 4k제외하곤 대부분 100이상되게 출시되서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니 인치와 해상도 브랜드를 어떤걸로 하는지를 용도에 맞게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고 qhd나 uhd는 글자 가독성과 내 컴의 성능등을 감안해서 고르셔야 될거 같습니다.

주사율 100이상 제품은 60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uhd는 사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사용이 않되거나 해상도를 낮춰 사용하는건 추천드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용도가 아니면 uhd 추천합니다. 게임용도면 qhd 고주사율 추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