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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F 내장 그래픽 UHD 630을 HDMI 연결 사용중이고 현재 엘지 FHD 27인치 모니터를 사용중인데 모니터가 오래됬고 눈보호도 위해 요즘 모니터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오래전 27인치를 구입할때 다음 구입은 32인치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32인치중 골랐는데 의외로 입력단자부터 본체 사양까지 고려해야 될게 많네요.
모니터는 한번 구입하면 고장날때까지 사용하는데 오히려 본체도 2~3개 이상은 거쳐 가는거 같습니다.
실 사용 용도는 게임을 하지 않고 영상과 인터넷정도이기에 게임용까지 필요하진 않고 현 컴퓨터 사양상 32인치 QHD에 75 이하이면 무난할거 같으며 꾸준히 사용했던 엘지 제품이라 일단 거의 32QN650으로 기울었습니다.
이정도면 제 용도상 한 10년이 되도 크게 문제 될건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데 자꾸 커브드 모니터인 삼성 C32G54T가 눈에 걸립니다.
일단 가격도 더 저렴하고 IPS가 아닌 VA란게 조금 걸리지만 제 용도상 이것도 크게 문제 될건 없을거 같으며 같은 QHD에 144 이상되서 몇년후 본체를 교체했을때 충분히 제성능을 내줄수 있을거 같으며 오랫만에 모니터 교체이기에 뭔가 변화 업그레이드???를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5년이던 10년이던 고장이 나면 새로 구입하는거지 꼭 오래 사용하는것만을 원하는건 아니며 이때 아니면 언제 커브드를 써볼까 하는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
머리는 당연히 기본과 안정성에 IPS인 32QN650이지만 가슴은 C32G54T에 현혹되는 상황이랄까요.
기본적으로 오래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기본형 제품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커브드가 호불호가 되긴 하는데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주사율입니다.
10400F 내장 그래픽 UHD 630에 HDMI를 통해 C32G54T에 연결했을때 QHD에 60이나 75정도가 안정적인 연결일거 같은데 고주사율까지 되는 144 모니터를 60이나 75로 사용했을대 그냥 60이나 75 모니터를 60이나 75로 사용하는거랑 다름이 없는지 아니면 문제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해상도 같은 경우 모니터의 최대해상도에 맞추는게 맞고 낮은 해상도를 하면 가능은 하지만 좋지 않은것과 같이 주사율도 문제가 되는지 아니면 그냥 60 75 144 각각의 성능에 차이만 있지 화질이나 가독성 등등은 문제나 영향이 없이 그냥 원래 이 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는거처럼 보여지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제 현재 상황에 삼성 C32G54T를 구입해도 될까요?
아니면 어차피 몇년후 업그레이드까지 생각하면서 구입할 필요는 없으며 그때는 또 그때 생각하는게 낫기에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32QN650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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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eeker
10400F 에서 "F"는 내장그래픽이 없다는 의미거든요.
그리고 10세대 내장그래픽의 경우 HDMI1.4 까지만 가능해서 WQHD 기준으로 60, 75Hz 정도가 최대치입니다.
(고주사율 모니터를 낮은 주사율로 사용하는건 가능함)
메인보드에 DP가 있으면 WQHD에서 144Hz가 가능하겠고요.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모델명을 정확하게 적지 못했나 봅니다.
내장 그래픽이 있는 모델을 사용중이니 F를 잘못적었네요.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