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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질과 컨트롤의 자유로움 때문에 PC로는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 편이긴 한데
지금 껏 여러가지 이유로 저장 및 모아보다보니 취미(?)스럽게 불편하고 현자스러운 건
- 저장용량이 부족하면 그 중에 그나마 지울 것을 찾고 지우는 작업등의 시간 할애.
- 기분/기호/기준/사양 등에 따라 장르 및 해상도 화질 등 으로 구분짓고 분류하기.
- 오래된 명작 또는 참 재밌게 보고 싶어 소장이 확정된 경우 4K영상 갈아타기 고민.
- 용량을 위한 HDD 갯수를 늘리다보니 미들타워는 물론 빅타워 케이스로도 확장 부족.
- 영화나 음악도 다양한 장르로 즐기다보니 여러면에서 기준과 분류의 피로감에 현자타임.
- 여자친구나 친한 동생 및 친형제가족, 지인들에게도 보여줄 일 있거나 공유할까봐
무난 이상의 영화나 영상은 모으는 편.
기타 등등 더 있긴한데 당장 생각나는건 이렇습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여러분들은 저처럼 본의아니게 등등으로 중요한 영상자료 등을
모으시는지, 허면 어떻게들 모으시는지 공유 및 정보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장 및 주요한 다른 사진이나 문서 따위는 동영상 파일의 용량들에 비하면 뭐
엔간한 어디가서도 널널한 사이즈들이라 영상파일 저장이 지금까지도 자의적 숙제.. 흘흘 | 
등록안내
usb 허브 3.2 짜리에 물려서 하는데
머 괜찮습니다.
근데 애니 몇개 제외하곤 안모은지 꽤 오래 됬어요.
넷플 보급되면서 거의다 피클로 파티 참여해서 하다보니
앵간한건 다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