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였으면 좋겠는 jginyue b660i snow dream.11

1. 저렴.

2. 화이트.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중국포럼에서도 h610 itx보드임에도 400위안도 안되는 크기에 전원부가 빵빵.

1. 뻥스팩.

2. 돈 더주고 메이저 보드 사라.

3. 8코어 es도 버터주자 어~~ 어~~~???

4. 13600k도 지원. 전원부 버팀!!!!!

5. b660i보드 출시. 예약판매 3일만에 끝.

6. m.2방열판등이 코로나등으로 배송이 안되어 어설프게 배송. 그럼 그렇지.

7. 2차 판매 3일만에 완료.

8. 지금은 알리등에도 99달러에 풀려서 한국 컴퓨터 사이트에서도 꽤나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미 없는 3년 보증.

wifi있는 버전을 구매했는데, 안테나를 안줌.

소켓가이드는 필요 없어 보입니다. 장력이 많이 줄었습니다. 기존엔 80도에서 내려왔고 생각보다 ???? 이만큼이나 눌러진다고? 그러니 cpu가 휘지란 생각이 들었는데, 기존 소켓과 비슷하게 줄었습니다. 그래도 사놨으니 달았습니다.

메이저 업체이 비해 전원부공간이 너무 넓더라니, 백플레이트 간섭이 심합니다. 잘보고 쿨러 구매하셔야 할듯.

서버칩셋 보드를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마치 산업용 보드구성같은 백패널입니다. 듀얼랜이라니. 쓸데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 죽으면 하나 여유분.

기본 영어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는 있습니다. 

희안하게 다른건 13500등으로 숫자로 전압조절이 되는데, 램만은 텍스트 박스입니다.

중국어만 없애면 나름 깔끔하겠다곤 하겠는데, 이건 중국애들도 바이오스 로고를 변경해서 쓰더라구요. 생각보다 바이오스가 간결한지 부팅은 무지 빠릅니다.

 이쁩니다. 

바이오스가 서버칩셋처럼 ecc에러 체크기능도 있고, 라이젠도 아니고 필요 없으면 죽이고 만들지 쓸데없는 설정이 너무 많습니다. 메이저 보드대비 한 5배는 많은 것 같네요. 13세대 지원 바이오스를 올렸는데, 윈도우 버전의 fptw64를 사용해서 좀 무서웠습니다. 개조 바이오스 올리는 것도 아니고. 12400qs기준 3800까지 램오버는 됩니다. sa전압조절은 잘 먹히고, 문제는 vddq조절은 안먹혀서 z보드에서는 1.35로 4000을 설정했는데, 아쉽네요.

알리기준 99달러니 가격대비는 매력이 있습니다. 알다시피 저렴한 itx보드중 에즈락은 z690보드도 bfb로 150w가 한계고, 이놈은 기본이 180w네요. 이전 h610보드도 13600k버텨주니 이놈은 무난 할 것 같습니다. 일단 3일째 사용중인데, 하루는 램안정화, 링스, 시네빈치를 돌렸고. sa1.1로 낮추고 2일 실사용중인데 괜찮네요. 부팅이 무척 빠릅니다.

다만 바이오스 설정은 무지 어렵고. 마우스 필수 입니다. gui껍데기만 입히지, 쓸데없이 왼쪽으로 이동해야 이전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