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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3080TI 글한번 올렸었는데요.
어제 후배가 채굴 3090하나 줍줍해와서
저에게 PC조립하나 해달라고 던져놓고 갔습니다.
그래서 제 기존 채굴 3080TI과 후배가 던저놓고간 3090
간단하게 애프터버너, 타스, HWMONITER 체크해봤습니다.
기본사양
라이젠 5600 @ 4.2g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어로스 B550M PRO-P
메모리 삼성 DDR4 3200 16g * 2
파워 EVGA 슈퍼노바 1000G+
SSD 여러종류꼽혀있어서 생략
등등
제 3080ti = 기가바이트 비전 OC 3080ti 12g
상태: 써멀패드 작업된것, 가정채굴 약5개월 풀박 비쥬얼은 새것처럼 깨끗 구매가 65만원 택포
애프터버너설정 = 그래픽 +100 메모리 +1500 전력제한105% 팬 100% <-기존에 확인했던 수치라서 편하게 넣었습니다.
후배 3090 = 기가바이트 게이밍OC 3090 24g
상태: 써멀패드 작업된것, 공장채굴(기간모름) 풀박 비쥬얼은 공장노동자 티가 꽤납니다... 구매가 70 직접방문
애프터버너설정 = 그래픽 +100 메모리 +1000 전력제한105% 팬 100% <- 한계까지 체크해볼시간은 없어서 그냥 1트에 적절하게 넣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A/S받으러가는것도 귀찮다 하시는분들은 A/S포기하시고 (ㅠ,ㅠ)
써멀패드 작업된거 사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일단 구매할때 가격이 좀 저렴하기도 하구요.
한번작업을 해놓은것이라 초기불량율은 확실히 적은것 같습니다.
온도도 착하구요
A/S기간 지나버리면 그때부턴. 구매할때 컨디션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혹시 다른의견이 있으시다면 회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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