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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직구로 틈틈이 Ssd 를 모았었는데 2년 정도 안쓰고 묵혀둔
하이닉스 P31 1tb 와 Wd sn750 1tb 를 리전5 17ach 에 달아줬습니다. (프로아니고 그냥 리전5 17인치입니다.)
리전5 는 7월이었나 지마켓에서 행사 때 구매 후 화면 문제로 As 보내고 나서 엊그제 가져왔구요, (거의 2달 이상을 못쓴..) 하판 분해해보니 Ssd 는 삼성 Pm991a 256gb 가 들어있었고 램은 하이닉스 8gb 1개가 있었습니다.
구매 당시 사은행사로 받은 삼성램 8gb를 달아준 후 Ssd 를 어찌할지 고민하다가 Pm991a 는 용량도 적고 디램리스라고 하여 어차피 남는 위 2가지 ssd를 달아줬는데요, 둘다 3.0 에서는 상급이다보니 하나는 남겨뒀다가 나중에 다른 pc 에 장착하거나 조립할때 쓰는게 나았을라나 싶더라구요.
너무 오래 재고로 묵혀둬서 그냥 달아줬는데 속도 측정해보니 읽기 기준 P31은 3600 , Sn750 은 3400 정도 나와줘서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는 P31에 설치했습니다.)
어차피 대세는 4.0 으로 전환이라 쟤들 둘다 그냥 달아놓고 써도 될지 싶은데 고수님들 보시기엔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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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갈등했는데 맘편히 쓰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