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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셔도 되는 서론입니다.
맨 아래 굵은 글씨가 본 질문입니다.
현재 시점이 PC 맞추기가 꽤나 애매한 상황인거 같아서 1년정도 더 버틸지 지금 적당히 맞추고 한두세대 건너뛸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사양은 I7-6700 + 1070입니다.
채굴로 인한 글카 가격 폭등 덕에 미루고 미루다 지금까지 왔네요.
PC 맞추기 참 애매한 타이밍인데 이왕 버틴거 1년정도 더 버틸지 당장 조립하고 한두세대 건너뛸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맞춘다고 하면 게이밍용으로 추천이 젤 많은게 5800X3D더라구요.
거기에 광부출신 3080이면 베스트, 3070정도까지는 생각 중입니다.
더 상급으로 하고 싶지만 물량도 별로 없을거고 가격도 광부치고는 너무 비쌀거 같네요.
근데.. 제 기억속의 AMD CPU는 이슈가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의 라데온보다도 더 안좋은 이미지였던거 같아요.
좀 심하게 얘기하면 반쪽짜리 였다랄까...
그 후에 이슈는 줄어들었긴 했지만 이미 망한 이미지 + 가성비 등등 인텔과 경쟁이 점점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리사수 누님 오시기 전까지 위태위태 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LGA가 아니어서 무뽑의 불편함과 신제품 CPU나 보드도 구형 같은 기분..
*위 내용은 제 기억에 일부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튼 그래서 AMD CPU는 안써본지가 워낙 오래 됐습니다.
라데온도 자잘한 버그, 뭣같은 드라이버 등등 신경써줘야 할게 좀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경쓸게 거의 없는 엔비디아만 쓰기 시작한지 좀 됐습니다.
요즘 AMD CPU는 괜찮다는 얘기가 대부분이긴 한데 얼마전 성능저하 이슈도 있었던거 같고,
저한테는 워낙 AMD CPU 이미지가 안좋아서 문의글 써봅니다.
라이젠 사용시 인텔 대비 자잘한거라도 불편함은 없을까요?
마치 라데온 처럼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나 자잘한 버그 등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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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x3d가 게이밍에서 최고는 맞지만
새플렛폼 am5도 나오고 인텔 13세대도 곧 나오는 시기라
끝물인 am4보다 ddr5를쓰는 am5나 인텔중에 고르세요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