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상 AMD 7600xt 시리즈가 6900xt 의 연산능력(FP32)보다 뛰어남.

연산처리능력(FP32)이 게이밍 성능이라곤 단정지을 순 없음. 게다가 메모리는 6900xt 16GB > 7600xt 8gb 임.

이 메모리차이는 최소한 QHD 이상의 그래픽품질 수준에서 소폭의 차이가 있고, 4K 이상에서는 좀 더 큰 차이로 벌어짐.

하지만 7600xt를 구매할 사람이라면 모니터도 그 구매력에 비례한 QHD급이 최대일 것임.

따라서 QHD에서 놀면 7600xt와 6900xt의 성능 차이가 크진 않을 것. FHD급에서 놀면 되려 7600XT가 뛰어날 수도 있음.

msrp 7600xt의 가격대 루머가 400달러 대. 전작인 6650xt 399달러와 비슷한 가격대.

6650xt 현재 다나와 최저가격 기준 한화로 41만원대.

물론 7600xt 신제품 출시 후 용프+환율에 따라 60만원까지 갈 수 있음.

6700xt가 현재 최저가격 57만원대.

종합적으로 바꿔말하면, 환율이 올라도 6700xt가격으로 두단계 윗급인 6900xt 이상의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단 말.

6900xt = 3080 또는 3080ti 이상의 성능

즉, 2~3개월만 지나면 7600xt를 구입해서 현재 6900xt 또는 3080의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음. 

AMD도 CPU, VGA 공급량 자신있다고 호언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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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현재 채굴이력있는 6800xt가 45~50에 거래중. 두세달 뒤엔 그 윗급인 6900xt가 45~50 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봄.

물론 메모리 때문에 6900xt을 선호하는 마이너들이 있겠지만, 현재 이더리움클래식 외에 수익나는 코인이 없는 상황.

게다가 미국 매월 132조원 통화흡수+금리인상+러우전쟁+물가인상에 따른 증시와 코인시장 불안정으로 올해 안에는 절대로 코인부활같은건 그저 희망일 뿐

따라서 마지막 희망인 이더리움클래식이 떡락하면 전기끄고 글카 파는게 더 나은 상황. 참고로 이클이 그나마 채산성이 있어서 다른 코인 떡락할때 이클만 오른 상황.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러우전쟁+물가인상때문에 해외 전기료 인상 불가피. 국내도 연내 추가 전기료 인상가능성. 채산성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

결론은 채굴이력있지만 AS기간 긴 제품을 구매하려면 좀 더 기다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