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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목적은
내장형 그래픽으로 8K / AV1 동영상 디코딩
2.5G랜으로 NAS와의 연결시 빠른 전송속도
RTX 4000 시리즈로 업글시 발목은 잡지 않을 정도의 스펙 확보 입니다.
사양
CPU : 인텔 i5 12400
RAM : PNY ddr4-2133 16GB
MB : MSI B660M 박격포 DDR4
케이스 : 3R IR-5000
쿨러 : 기본쿨러
파워 : EVGA G+ 850W
일단 조립부터 했습니다.
CPU 쿨러의 파란색 테두리는 기대 했지만 LED 아닙니다.
옆에 있는 램의 파란색 뚜껑도 LED 아닙니다. 그건 알고 있었지만 누가 PNY 램 아니랄까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2133램이지만 그래도 요즘은 CPU멤컨이 좋아져서 3000클럭은 들어갈줄 알았는데 2666도 안들어갑니다.
역시 램은 국산이 좋습니다.
덕분에 DDR4 활용 계획은 물건너가고 DDR5 노려봐야겠습니다.
요즘은 USB C 헤더도 생겼군요. 근데 USB / USB 3.0 / USB-C 헤더 종류만 세가지 네요.
두개 있을때도 골 때렸는데 하나가 더 생겼으니 골치*2 군요. 이래가지고는 유니버셜 이라고하기는 좀 힘들듯.
메인보드 뒷면은 항상 그렇습니다. 측면 여유공간이 있는 케이스가 좋은 이유죠.
사실 앞면이라고 그리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고해상도와 새로운 코덱은 지원되면 될수록 좋습니다.
AV1이 유튜브에서 대중화되면 VP9도 그 전코덱인 H.264처럼 1080P까지만 지원할 확율이 높습니다.
2K 이상 보고 싶으면 AV1 지원 기기를 사야할거라는거죠.
8K HDR도 지원 잘되요.
암튼 이번 업글은 램 때문에 다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세대 Z시리즈 보드에 DDR5 노려봐야 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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