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테라 올라갈수록 불안정한가요?3
- 등록일 2022-01-22 15:08
- 조회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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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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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6-7년쯤 전에 3-4테라 정도에서 시게이트 사망률이 다른 회사보다 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그 이후로는 유별나게 문제나는 용량, 회사는 없는 걸로 압니다. 그거말고 cmr, smr이라고 해서 하드 방식에 따라 쓰다보면 속도차이가 생겨서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요즘 고용량 하드는 smr으로만 나와서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거진 다인 것 같지만)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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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202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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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F
말 자체는 맞습니다. HAMR 도입 이전까지는 플래터 밀도는 정체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용량 디스크를 만드는 방법은 플래터의 장수를 늘리는 것이고 이는 고장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헬륨 충전식이 등장하긴 했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으며 밀봉된 헬륨이 아주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은 새어나가는 만큼 이로 인한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HDD든 SSD든 보조기억장치들의 안정성은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높다고 하긴 힘들며 저용량 HDD도 고장날 땐 고장납니다. 단지 1TB HDD의 5년 이내 고장률이 5%라고 치면 14TB HDD는 8% 정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고장이 무서워서 대용량을 피하시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저장장치는 언제 어디서나 갑작스럽게 고장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알아두시고 중요한 데이터는 꾸준히 백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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