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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컴퓨터포럼 입니다.

이온2 화면에 불량화소. 과연 선택은?2

일단 해당부품(디스플레이 패널 ASSY) 교체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우기면 환불까지도 가능할것 같긴 한데 이온2폼팩터 자체도 마음에 들었고 지금 불량관련으로 4번째 바꾸는거라 지치기도 해서요.

레노버나 HP 노트북처럼 베젤부 뜯어내고 교체하는게 아니라 상판까지 일체형으로 나오는 부품이라 수리흔적도 안남을거 같기도 하구요.

여기서 선택의 기로.

만약에 수리를 받는다면?

1. 지금 당장 받는다.

2. 일단 불량 이력만 남겨 놓은 후 쓰다가 6개월 되기 전에 한번 교체받는다.

고민되는 이유는 화면이 글레어패널이라 일단 사용하려면 반사방지필름을 붙이고 써야되니 한번 더 붙여야되는것도 귀찮고

한번 불량화소가 눈에 띄니 자꾸 그거만 보이는거도 문제고 그렇습니다.

뭐가 더 좋을까요? ㅋ

0 어색한행운

1. 불량 화소가 확실히 나중에도 불량 인정이 가능한 부분인가?

나중에는 사용에 따른 노후화로 불량 미인정 된다면?

2. 6개월 내에 사용자과실로 파손되면?

예전에 아이패드 사용시에 액정에 먼지 들어간걸로

리퍼권 당첨이라고 좋다고 액정필름 안붙이고 막사용하다가

리퍼 받기는 했었습니다

2021-05-03 점아이콘

0 골씨앗

일단 불량화소는 보증기간안에 생기는건 소비자과실이 아니니 그건 상관없긴합니다.

6개월내로 사용자과실로 파손되나 바꾸고나서 사용자과실로 파손되나 수리비는 마찬가지일꺼고요.

걍 막쓰다가 바꿀까 싶네요. ㅎㅎ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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