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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2.0a와 DP1.2 포트를 가지고 있는 4K HDR10 인증 모니터입니다.
(그래픽카드는 HDMI 2.0b & DP 1.4포트)
그런데 출력색상깊이 10bpc(10비트) HDR를 즐기고 싶으면 무조건 DP로 연결을 해야하고
(HDMI2.0 수준에서는 10비트 지원못함)
넷플릭스 4k를 즐기고 싶으면 HDMI 2.0으로 연결을 해야합니다 (DP 1.2는 HDCP 2.2를 지원못함)
넷플릭스 4k를 즐기기 위해 HDMI로 연결하면... 10비트 HDR를 이용 못하고
10비트 HDR를 이용하기 위해 DP로 연결하면..넷플릭스 4k를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요..
그렇다면 저같은 경우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HDMI DP 포트를 각각 연결한 다음
10비트 HDR을 이용하고 싶을땐 DP로 입력을 맞추고, 넷플릭스 4k를 이용하고 싶을땐 hdmi 입력으로 맞추고
매번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야 하나요?
근데 애초에 두개 각각 연결이 동시에 가능하긴 한가요? 이것도 좀 아리송하네요.
만약, HDMI DP 각각 연결해서 동시에 사용가능하다면..
아무래도 그래픽카드에서 두개 포트에서 동시에 쏴주다 보니..게임 프레임 성능 저하랄지..그런거 일어나지는 않는지요?
질문이 길었는데요..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m(_ _)m
제 설명이 부족했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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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lerando
둘 다 연결하면 다중 모니터로 인식하니까 화면복제 모드로 해서 입력단자를 바꿔주면 각각의 경우에 대응하지 않을까요?
PIP/PBP 기능이 있는 제품 및 그래픽 입력단자에 상시 인식을 위한
예비전력이 인가되는 유형은
실질적으로 비선택 단자에 대한 화면 출력은 되지 않더라도 연결된 것으로 인식하지만...
PIP/PBP 기능이 없거나, 있더라도 제한적 지원만 하며...
실질적으로 연결된 그래픽 단자에 대한 주화면 표시를 전환을 직접 해줘야 하는 유형은
비활성화된 단자는 비인식 상태로 차단되어버리기 때문에...
Windows 및 OS + 그래픽카드의 상태에선
화면복제모드가 활성화 되지를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HDMI / DP 가 모두 연결된 상태에서
HDMI 만 활성화를 할 경우...
비활성화 된 DP 를 그대로 인식하는 경우와
(즉, 모니터 화면의 전원만 끈것과 동일시 하는 것)
비활성화 된 DP 가 활성화 되기 전까진 비연결 상태와
똑같이 취급해버리는 경우가 갈린다는 이야기...
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의 모니터도 PIP/PBP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생각처럼.. DP와 HDMI 각각 모두 연결한다음
그때 그때 필요성에 따라 DP입력과 HDMI입력을 왔다갔다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