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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사투끝에 조립 다했거든요. 보드에 램꼽았는데 모니터가 안 나와서 -.-
진짜 한시간 동안 별짓다했습니다. 결국 그냥 되더라구요 이부분은 질문글로 다시 올리겠슴당;
암튼 ddr4 램 꽂는데 ㅋㅋ 안되서 뺴고 메모리 기스났나하고 찬찬히 보는데
ddr4 램 양쪽부분이 휘어진거예요... 아 x떄따 ㅋ 19내가 너무 세게 집어넣었나 양쪾이 휘었네... 아.... 이게 이렇게 양쪽이 푹 꺼지네... ㅁ ㅓㅇ ㅕ;;;
램 새로 사야하나 당근에서 내일 사야되나 ... 6만원 날라가겠네... 하.. 진짜 재수오지게 없지
걍... 컴퓨존에서 살껄... 역시 걍 돈 몇푼 더주고 조립맡기는게 짱임... 괜히 뻘짓해서 시간 돈 다 날리네 아... ㅠㅠㅠㅠ
하고 메모리 고칠수있나 구글 검색해서 이미지 보는데 원래 ddr4 램 양끝은 움푹 들어가있네요.
ㅋㅋ 진짜 황당해서 ... 아 진짜 내가 컴알못다됬구나 ddr3도 이랬었나 싶고... 컴조립 10년만에 하니깐 바보됐네영
ddr4 양쪽이 휘어있다!!!!!!!!!! 힘줘서 고장낸거 생각하면 ㅋㅋ 오늘도 점심먹다 어이없어서 혼자 웃었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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