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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몇년전 완제품으로 구입한 6100 cpu +내장그래픽으로 사무용 컴퓨터를 사용중인데,
이번달까지 소진해야하는;; <컴퓨터 부품 등> 비목 예산이 애매해게 남아서 (30만원여) 일부 부품 지금 사고 나머지는 새로 예산 들어오는 내년 1월 말 사서 2021년 1월에 사무용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려고 합니다.
무식해서 잘은 모르지만 일반사무용으로 라이젠 5xxx대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서 인텔 10400기반이면 적당한가? 생각하고 있는데요..
(카드영수증 제출 실비청구라 제돈은 아니지만;;;;;) 2개월 간격을 두고 부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어느 부품들을 이번달에 먼저 사는 것이 적절할까요? (e.g. 파워, 램, 보드??)
또한 혹시 적절한 부품구성도 추천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원한다면 비싸게 맞춰도 위에서 시비 걸 사람은 없는데 특별히 고사양 작업을 하지는 않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50~70만원 선에서 조립하려 합니다. 4년정도는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귀한시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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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나온것도 구입하는데 문제가 없다라면 이런걸 먼저 구입하세요.
이런것이라는 게 뭘 의미하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