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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MSI B350M 박격포 입니다. 바이오스 버전은 10월 배포 베타버전입니다. (라이젠 3천시리즈 지원)
기존의 CPU를 2400G에서 3600으로 교체하고, VGA도 1660TI 추가장착, M.2 SSD도 교체 했습니다.
윈도우 설치까지 모두 끝냈고, 게임도 잘 굴렸습니다. 문제는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부터 생기네요.
PC를 켜면 메인보드 로고 화면이 나온뒤 윈도우 화면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로고화면에서 멈춥니다.
한 5분이상 기다려봐도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면 강제 종료 혹은 강제 리셋을 시킵니다. 이렇게 한 2~3차례 반복해야 정상적으로 부팅됩니다.
재수가 좋으면 그냥 부팅 잘됩니다.
메인보드 설정에서 부팅을 UEFI로도 해보고, UEFI + LEGACY로도 해봤지만 결국 증상은 똑같네요.
윈도우를 아예 재설치도 고려해 보고 있는데, 일이 커지고 윈도우가 원인이 아닐 수도 있어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 원인이 뭘까요? 메인보드 로고에서 넘어가지 않는다는 건 메인보드 문제일까요? 분명 CPU 교체전에는 이 메인보드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아직 메인보드 바이오스 자체가 3천시리즈와 불안정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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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메모리test 통과 못할시에도 로고에서 멈추긴합니다.
바이오스 베타버전 말고 다른 버전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