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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아

PC/인터넷 입니다.

새옷으로 갈아입은 컴퓨터2

부품은 오래쓴 연식좀 된 컴퓨터고,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업그레이드하면서 오늘까지 왔는데, 유독 케이스만 그대로라 좀 답답했거든요.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도 너무 많고 해서, 이번에 새옷 갈아입혔습니다.

마치 새 컴퓨터 산 기분이네요.

케이스랑 케이블하고, 그래픽카드 지지대 이렇게 3개 교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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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감성i

와우~ 정말 멋진 공랭시스템입니다. 깔끔합니다.

모든곳에서 진리(?)로 통하는 검빨흰 조합이네요!

cpu 듀얼팬까지 꼼꼼히 챙기셨군요~ ㅎㅎ 저도 듀얼링으로 하니 약간이지만 온도하락도 되고 좋더라구요.

중후하면서 포인트도 있고 영롱한 흰색의 led가 인상적입니다.

저기 들어간 화이트 슬리빙 케이블은 저도 사용중입니다. 그래픽카드에 사용하는 케이블의 고정핀이 잘 결착이 안되고 흘러내리는 문제점이 있던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그냥 위 아래 케이블간의 압력으로 갖다 댄건지 확실히 결착을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2019-05-12 점아이콘

싸이키델릭

양면 테이프로 고정핀을 서로 붙여놨어요.

2019-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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