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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으로 쓸 녀석이 필요한데
시퓨는 i7 4770을 가지고 있고 고장난 b85보드(램슬롯 3개, 내장랜 빙딱)가 있으며
디댤3 4기가 4개가 있어 구성하게되면 풀뱅을 하려하는데 말이죠. SSD는 MX100 256G 보유중입니다.
시퓨를 중고로 팔면 25만원 내외(영끌)
풀뱅할 중고보드를 살펴보면 중나에서는
- B85M PRO4 : 4~5만원
- H87 : 5~7만원
- H97 : 7~ 만원
안나와장터 업자(ASUS H97-PRO STCOM) : 배송포함 5.5만원
정도 되네요. 시퓨가 논K이니 z칩셋은 필요없을 것 같구요.
라이트한 게임(560ti oem)이나 프로그램 이런저런거 하긴하는게
현재로서는
- 중나 B85M PRO4(4만원 이하 상급)나 안나와장터 h97-pro 중
고민이 됩니다. 전자는 가격대비 상태가 좋은데, 가성비 사양만 봐서는
후자인 업자용 h97이거든요. 하얀나라 평을 보니 온도가 다소 높지만 이건
h97칩셋 대비 오버클럭 시 높은편이니 사양은 좋아보이더군요(M.2슬롯 장착)
사양만 본다면 시퓨를 그대로 쓴다면 당연지사 업자분h97인데 이게
칩셋대비 최초(초기?) m.2슬롯 보유라 4세대에서 M.2 SSD성능을 다 뽑아줄런지(SATA vs PCIE)와
업자분에게 소켓핀휘지않고 회로패턴 끊김(흠집)없고 등 상태좋은거 골라보내줄 수 있냐하니
시큰둥하게 말하길 "본인들이 멀쩡하지 않은 제품을 팔겠냐,중고제품이니 신품급은 기대말라" 등
서비스마인드 없어보이는 말투 덕(?)에 가성비가 좋을 ASUS H97-PRO STCOM(5.5만)으로 가기
망설여지네요.
그렇다고 이번참에 시퓨(25만 업다운)와 디댤16GB 팔고 최신세대나 라이젠으로 가자니
지.출.대.비. 제가 사용하는 요구사항에 큰차이도 없을 것 같습니다.
또는 E3-1231-V3 + ASROCK B85M PRO4 = 23만에 구해서 4770을 팔고 몇년 안착을 할지..
멜트다운, 젠2 출시 등.. 시기도 애메한 거 같아 위와 같이 4770으로 시스템구성해서
몇년 더 버텨볼까도 생각되네요.(이럴 경우 i7 860시스템 처분)
또는
이거 근무중 포함이지만 며칠동안 고오민 하고 있습니다(늦은 밤 결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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