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이틀동안 폭풍 검색.. 구글링..
해외에서도 이부분을 해결한 사례가 없더군요.. (제가 못찾은건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해결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regedit
HKCU\Control Panel\Desktop 내에 있는 키값을 변경해주면 되더군요.
DockMoving = 0 / SnapSizing = 0 설정후 재시작 또는 로그오프 후 재입장 또는 explorer.exe 강제종료 후 재시작..
임시방편으로 설정 - 시스템 - 멀티테스킹 - 끌기 옵션 체크 해제하셔도 되긴하지만
이 설정시 win키 + 방향키가 먹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에어로 스냅 기능을 꺼버리는거라..
위의 레지스트리 키값을 변경하면 경계시 자연스럽게 이동과 동시에 win키+방향키도 먹습니다.
대신 모서리에서 창 자동 크기 정렬기능은 off입니다.
윈 8.1에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었던 MouseMonitorEscapeSpeed 키값이 왜 사라져버렸는지 의아하네요.
윈7 같은경우는 전혀 이런 현상이 없고 특이하게 윈10만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개선을 해줄런지 모르겠어요. 꽤 오래전부터 잇슈였던거 같은데..
아무쪼록 윈10 듀얼모니터 사용시에서는 자동 최대화 또는 매끄러운 경계 이동 중 택1을 해야한다는.. 아쉬운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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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간 창 이동시 커서가 모서리(corner)에서 마치 돌에 걸리듯이 한번 걸렸다가 가는건 어찌 안 되네요.
모서리가 아닌 중간에서 이동은 걸림이 없는데 모서리에서만 그럽니다... 에공 별거 아니라면 아니지만 없애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