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양
Display 13.3 in Full HD IPS LED (1920 x 1080)
Processor Intel Core m3-6Y30 900 MHz with Turbo Boost Technology up to 2.20 GHz
Memory 8GB LPDDR3 1866 MHz
Hard drive size 256GB SSD
Windows 10 Home, 64-bit
Weight 1.20 kg
이번에 해외직구한 ux305ca입니다
어머니 인강용으로 산거기 때문에 간단한 셋팅만 해보고 넘겨드렸습니다
이후에 시간이 되면 게임도 돌려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먼저 외형은 이전의 ux305fa와 동일합니다
바뀐것은 6세대 코어m의 장착이 유일합니다
때문에 6세대 코어m이 이전버전과 얼마나 다를까? 가 핵심일듯 싶습니다.
cpu
6세대 스카이레이크는 모바일의 특화된 아키텍쳐로 이전보다도 적게 먹고 적은 발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xtu에서 간단히 전압을 설정한 후에(cpu 전압 -80 , gpu 전압 -40) 풀로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각각 10분 테스트 결과 최고 온도는 52도 였으며 cpu풀로드의 경우 1.7~1.9ghz에서 지속적으로 클럭이 맴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5세대 코어m의 경우 온도가 70도 가까이 올라 스로틀링 때문에 낮은 클럭으로 고정되는 것과는 매우 상반된 결과입니다
본체의 온도 또한 미지근한 정도로 아수스의 냉각 솔루션의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노트북은 팬이 우렁차게 돌아서 아이들 온도가 50도 였는데 말이죠.. 세삼 기술의 발전을 느꼇습니다
게다가 웹서핑, 인강 재생, 유튜브 재생에서도 i5데스크탑 못지 않게 빠릿한 모습에 굉장히 속도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압축을 풀 때에는 역시 고성능 cpu가 아니기 때문에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서는 기본 셋팅이 약간 누런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누런액정은 별로 안좋아해서.. 설치되어있는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에서 색보정을 하여 셋팅해 주었습니다
화질, 시야각 등등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디스플레이네요
키보드
키감은 역시나 좋습니다 장시간의 타이핑작업에서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터치패드
민감하게 잘 반응해줍니다. 만족스럽네요. 해외 리뷰에서는 맥북보다는 덜 민감할 수 있지만 괜찮은 터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장점
- 준수한 퍼포먼스
- 낮은 온도
- 슬림한 디자인, 가벼움
- 무소음
- 256gb ssd의 넉넉한 용량
- fhd ips의 훌륭한 액정
- 6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
단점
- 무거운 작업은 맞지 않음
- 호불호의 터치패드?
나열해보니 장점이 많이 나왔네요
어머니 인강 안보실 때 좀 더 사용해보고 게임 후기도 올려드리겠습니다
p.s 키보드에 귀를 대면 고주파음이 좀 들리네요.. 이건 복불복이라.. 정발되면 센터에 한번 가져가봐야 할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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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발 소식 아시는거 있을까요? 루머라도... 딱찾던 사양과 무게라서 끌리네요.
다만 삼성에서 다음달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아수스도 그때에 맞춰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