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라떼고 EP3246/73 구매후기입니다9
- demmark
- 등록일 2021-05-22 14:32
- 조회수 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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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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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짱이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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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mark
g9사이트였는데 지금보니 할인이 없어졌네요?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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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같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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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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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mark
가찌아 클래식(반자동)도 썼었는데 글라인더와 제 손을 많이 타서 변동이 너무 심했었습니다
전자동은 그런면에서 맛의 차이가 일정하다는게 정말 장점이죠 기기마다의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요 밀리타 카페오 솔로도 괜찮은 모델이더군요 부모님댁에 바꿔드렸는데 커피 자체만 봤을땐 밀리타가 더 좋았습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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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같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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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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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mark
@호빵같은만두 추출기 통으로 빼서 물에 씻고 안쓰는 칫솔로 구석구석 다 씻어낼 수 있어서 좋네요 여름에는 곰팡이가 금방 생겨서 최소 2일에 1번정도 씻는데 3분이면 충분합니다
가찌아를 쓸 때는 매번 글라인더와 머신 주변에 커피가루가 날려서 정신사나웠는데 지금은 전혀 그럴일없어 좋네요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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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같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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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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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ood
@demmark 밀리타 카페오 솔로와 필립스 ep1200 중에 고민입니다. 어떤 제품이 커피가 더 진하게 내려오고 민ㅅ있을까요?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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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너구리
저도 비슷한 라떼고를 쓰고있는데, 전자동은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드립, 프렌치, 모카, 수동에스프레소를 거쳐...전자동에 정착했습니다. 제일 좋은건 모카였는데, 잠깐 한눈 팔기만 해도 태워버리는 통에 흑..게다가 당장 먹고싶은데 기다리는게 싫었어요. 물론 다도라는게 기다림도 맛이지만...커피는 걍 막 팍팍 마시는게 좋더라고요.
저는 하루 5샷 뽑는데, 에스프레소 4잔 유리병에 뽑아두고, 마지막에 커피를 뽑아서 마십니다.
위에 커피투여 입구(따로 분쇄한 커피 뽑을 때 투여하는 입구, 여기 쓰면 캡슐커피같은게 생겼을 때 따서 넣고 쓰면 좋아요)를 열어보면 원두를 분쇄한 가루가 밀려나오는 곳이 보입니다. 그 분쇄한게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다음 커피뽑을 때 그게 먼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첫잔만 따로 마시지 않고 연속해서 샷뽑아서 섞은 다음에, 하루동안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마지막 샷을 바로 마실 컵에 받습니다. 아무래도 막 갈린게 맛있을테니까요.
처음엔 맛이 안잡혀서 불안정한데 한 40잔쯤 뽑았을때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길드는 과정이 있나봐요. 처음엔 크레마도 ?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뽑힙니다.
라떼통이야 남은우유는 바로 컵에 부어주고 바로바로 씻어야되지만, 퍽이 보이는통이나 물받이는 씻기 귀찮아서.. 작동 끝내면 물 받이 버리고, 퍽 버리고 통만 빼서 밖에 둡니다. 밖에 두면 말라서 곰팡이 안생겨요. ㅎ
가끔 잘 관리된 원두를 스페셜한 기계로 뽑는 폭력적인 향과 맛의 커피가 생각 날 때도 있지만, 매일 편하게 카페 커피를 마시는건 정말 좋다고..마실 때마다 아이쿠 좋아좋아 합니다.
비슷한 기종 쓰시는분 보니가 좋아서 막 댓글 달아봤어요. ㅋㅋ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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