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관련, 보관법, 구매법.(단, 업체 추천은 못합니다, 솔직히 책임을 못지니까요.)62
- FabregasSoler
- 등록일 2021-11-25 11:34
- 조회수 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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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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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2m012
잘 읽었습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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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글잘읽었습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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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살지
잘읽었습니다. 보관법, 유명/대형 인터넷 커피 판매업체에서 파는 커피는 당일 로스팅한 커피일수가 없다 라는것 까진 잘 이해해 했는데요. 동네에 로스터리 샾이 없어서.. 대체제 구매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당일 로스팅된 원두를 인터넷에서 살수 있을까요? 맛있게 마셨던 커피(주로 유명카페)의 커핑노트, 로스팅 포인트, 원두 종류 다 알고 있지만 딱 이 여기다 라는 원두를 파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내리는 스킬이 부족한건지..ㅠㅠ 메뚜기처럼 업체를 계속 바꿉니다. 또 궁금한점은 한달?정도 간격으로 원두가 바뀌는 업체들은 더 믿을만한 업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그떄 그원두 먹고싶다 하면서 재주문 하려면 원두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하더라고요.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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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egasSoler
어쩔수 없습니다. 많이 시켜서 먹어볼수 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에서 뛰어들지 않는이상 커피시장은 이구조로 흘러 갈수밖에 없구요. 저가커피가 만들어낸 구조이다 보니 여기서 절대 계선될수는 없을듯 합니다.
커피란게 기호식품이다보니 해석도 다양하고 그날의 내몸과 장비, 원두의 컨디션, 하물며 컵의 온도에 따라서도 맛이 변할수가 있거든요. 블랙워터이슈나, 네이버 커작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내혀와 내몸이 모르트다 생각하고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는수 밖에 없습니다.
팁으로 주변에 매장을 하는 지인이 있으시면 추천 드릴만한게 네이버 카페에서 샘플 요청하시면 거짓말안하고 일주일안에 100개 넘게 옵니다. 업체 입장에서도 거래를 위해서 가장 맛있는 원두를 보내줄 확률이 높죠 전주로 착불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저도 샘플 보내는 입장에서 채택되기 어려운걸 알기에요 단, 당일 로스팅해서 보낸곳은 드물꺼에요 2~3일 정도 지난 원두를 보내줘야지 받았을때 가장 맛있으니까요.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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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s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전 택배로 시켜 먹던 중 처음에는 보통 하루 걸리다가
하루이틀 늦어지기 시작하고 싱글오리진만 구매 했는데
어느 순간 맛이 없어서 집 근처 로스터리카페를 찾아봤습니다
집 근처에 로스터리는 1군데 있는데 저랑 안 맞고(신문지 맛 난다고 할까요ㅡㅜ)
지하철로 30분 거리에도 있는데, 거기도 안 맞던 중(제 취향이 독특한 듯 싶습니다)
집 앞에 테라로사가 들어와서 500g(클래식) 사서 먹고 있습니다.(한 달에 2번 삽니다)
아침에 투샷 내려서 보온병에 담아서 출근합니다
최근 날짜로 가져오려고 로스팅 날짜 보고 물어보는데
매번 3~5일 정도 지난 것만 있어서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계절이 바뀌니까 커피 맛이 예전과 틀린 듯한 느낌입니다
(한달 전에 머신을 ep1200 으로 바꿨는데 설마...)
다시 택배로 사 먹을까 찾아 보니 배송이 3~5일 정도는 잡으시더군요
집 근처에 나랑 맞는 로스터리 카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행복이 될텐데...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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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egasSoler
어쩔수 없죠 생산처에서는 바로 포장은 안하거든요
최소한 반나절이상은 가스 제거를 하고 포장한 후 프랜차이즈 구조라면 전국에 하나있는 물류센터에 입고된 뒤 부자재와 같이 배송이 나가는 시스템이라서 빨라야 3일 대부분 5일정도 지나야 매장에 도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커피는 한번 주문에 5~10kg 씩 납품을 받으니 내가먹는커피가 1~2주일 지난, 더 오래된 커피가 될수도 있죠 그래서 전 로스터리샾이 아니라면 일단 납품처를 알아보고 물리적 거리상 1~2일 안에 직배송이 가능한 매장만 방문합니다.
부산에서 생산한 커피 -> 경기도물류센터 -> 부산 프랜차이즈 매장 이순서라 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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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ome
테라로사 인터넷으로 시켜먹는데 보통 발송날 당일 혹은 전날 날짜 찍혀있더라구요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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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s6
질문이 있습니다. 글 중에 [주변에 로스터리 샾이 있으시다는 과정하에 드립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면 매장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라고 쓰셨는데요 전자동머신(ep1200)을 쓰고 있습니다. 드립 커피가 입에 맞아서 사온 원두가 전자동에서도 비슷한 맛을 내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까요?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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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w
전자동 머신과 드립은 추출 방식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감안하고 드셔야합니다 전자동머신은 드립보단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차라리 아메리카노가 입맛에 맞으시는 샵에서 구매하시는 편이 실패확률이 더 적을 것 같네요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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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egasSoler
ep1200은 그라인더 날이 세라믹이라 금속 그라인더에서 오는 맛과 차별이 있을 듯 보입니다. 반자동 머신과 유사한 고온, 고압 추출이기에 에스프레소와 그나마 맛이 비슷할 듯 합니다.
추출법에서 일반적인 커피숍에서 보는 반자동 머신 / 전자동 머신 / 드립 / 모카포트 / 커피핀 / 커핑 여러가지 추출법이 있지만 전 주로 커핑때 사용하는 분쇄된 원두에 바로 온수를 부어서 바로 맛보는 직관적인 커핑노트와 드립으로 맛을보고 여기에서 아메리카노 맛을 상상해보곤 합니다.
전자동에서도 비슷한 맛을 내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한 제 대답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합니다. 같은 머신이라도 추출방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서요.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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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岩]ㄴㅏ무](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68292.gif?v=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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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넛
저는 수안커피 공홈에서 사다가 드립으로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ㅎㅎ
글쓴분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머신이나 로스터기기는 좋은걸 쓰더라구요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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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egasSoler
여긴 살포시 인정입니다.
추천은 아니고요.ㅎㅎ 전 업체 추천 안합니다. 대신 여긴 매장에서 구입시 날짜는 확인 가능합니다. 온라인 구매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커핑노트부터 로스팅 조금만 관심 있으신 분은 매장에서 드시는 것도 추천. 다만 비싸요.,ㅠㅠ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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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꺼
원두 ㅇㄷ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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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발구르기
원두 ㅇㄷ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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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