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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맞아 3탄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명절에 이번에 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신 거 같던데 저희 집은 어머니가 45년 만에 이제 제사는 안 지내겠다고 선포한 첫날입니다.
1년에 제사만 16번 정도 지냈던 저희 집인데요....
제가 어렸을 땐 고조할아버지 와 친척 제사도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줄이고 줄여서 8개 정도로 줄였지만 그것도 추석, 설 차례는 빼고였던 터라...
또 지나면서 7남매셨던 아버지의 형제들이 불화 때문에 하나둘씩 안 오기 시작하면서 의미도 퇴색된 이름뿐인 명절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단호하게 그만하겠다고 천명(?) 을 하고, 조용히 오전을 보내셨는데 좀 뭔가 편하긴 하지만 허전한 기분이신 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머니는 MBTI는 E성향 이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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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온라인 판매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판매 전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서 선행 과제가 있는데 자가품질검사 라고 하는 것을 검사기관에 의뢰해서 해당 항목에 합격을 증명해야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류는 3개월에 1번, 1년에 총 4번을 하면 되고, 납 과 허용 외 타르색소가 검사 항목입니다.
검사 기관은 국내에 여러 기관이나 업체들이 있는데 대략적으로 의뢰 비용은 10만원 내외 입니다(업체 별 상이함)
그리고 온라인에서 물건을 판매 하려면 통신판매업 신고도 해야합니다.
자세한건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저도 보고 따라했어요 ㅎㅎ)
통신 판매업 신고도 됐다면 쇼핑몰에 입점을 하면 됩니다.
입점을 먼저 하면서 통신판매업 신고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스마트스토어,쿠팡이 파워가 절대적이라 대부분 이쪽에 입점을 하지만 본인 도메인으로 자사몰이나 폐쇄물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하면 호스트 업체를 통한 자기 쇼핑몰을 제작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표적으로 카페24 나 고도몰 같은 호스트 들이 있습니다.
저번에 창업 비용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한번 그것도 써보려고 하는데요
상세내용은 삭제합니다!
대략 1억 1천 6백만원 가량 비용이 지출 되었습니다!!
보증금 제외하면 얼추 1억정도 비용이 지출 되었네요......
그래도 큰 거래처도 하나 둘 생기고 있고, 뽐뿌에서 기운을 정말 많이 받아서 네이버 랭킹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첫페이지 들어가게 되면 주문이 엄청 늘어 난다고 하는데 3번째 페이지까지 올라갔습니다. ㅎㅎㅎ
배송메세지에 응원글 써주셔서 감동이 밀려와서 힘든줄도 모르고 택배작업 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조만간 스페셜티,마이크로랏 제품 런칭하게 되면 꼭 약속 드리는데 50명정도 무료로 보내드리는 이벤트 계획 중입니다. 그때 많은 신청 부탁 드립니다!!
혹시 원하는 나라 원두 있으시면 의견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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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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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latus
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스폐셜티도 출시하면 꼭 이용해볼게요 ~ ^^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무지게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