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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매일 아침마다 브루잉해서 가지고나가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카페인을 줄여보고자 디카페인을 찾고있는데 브루잉도 매일매일 하기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디카페인 콜드브루 원액을 사서 마시자! 라고 결론을 내리고있는 중인데
콜드브루는 공장식제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컵노트를 써놔도 그맛이 아닌게 너무많잖아요..?)
그래서 콜드브루 잘아시는 분들의 픽을 요청드립니다.
평소에 저는 산미있고 단맛이 나는 원두류를 선호합니다.
주로 원두를 구매하는 곳은 리브레커피, 커넥츠커피 등등으로 중배전정도를 선호합니다.
희망사항으로는
1. 산미가 있으면 함(혹은 산미가 없다면 쓴맛이 강하지않게 밸런스가 좋은것으로)
2. 온라인을 통해 원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곳
정도가 있습니다.
콜드브루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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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