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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_당테스
필립스 전자동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드롱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필립스 기기도 기기 자체에서 원두 사용량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제가 했던 방법을 참고하시면 어떨까합니다. 추출 전후 퍽 트레이 무게를 비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추출 직후에는 퍽에 수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정도 지난 후 측정하시면 사용한 원두량 추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0. 비어있는 퍽트레이 무게를 잽니다. 1. 에스프레소 1잔을 추출합니다. 2. 다음날 수분이 어느정도 증발한 1번의 퍽트레이 무게를 잽니다. 3. "2-0"을 하여 에스프레소 1잔 분량에서 사용한 원두량을 측정합니다. 4. 0~3을 반복하되, 에스프레소는 2잔으로 변경하여 추출해봅니다. 5. 3 vs. 4를 하여 원두량을 비교합니다.
이렇게 하면 에스프레소 1잔과 2잔의 각 원두사용량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단, 정확한 양은 아니고 추정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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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II
필립스2200, 드롱기350 사용 중 입니다. 기기에 따라 다른 부분이니 참고만 하세요.
드롱기 350 콜롬비아 수프리모 중배전
분쇄도 3, 아로마 1 - 8g 분쇄도 3, 아로마 5 - 11g 분쇄도 3, 아로마 5, 투샷 - 14g
개인적으로 분쇄량, 입자크기, 추출시간, 물의 양을 조절해야 취향것 마실텐데 물의 양과 추출시간 설정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물의 양은 중간에 끊으면 되는데 추출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그래도 개인 취향은 투샷에 아로마5 분쇄3 추출시간9초 하면 원두14g 추출 후 무게 30g 으로 그나마 먹어줄만 합니다.
필립스나 드롱기 원두량 체크 하는 방법은 그라인딩이 끝나고 바로 캔슬버튼을 누르시면 퍽트레이에 그대로 내려 옵니다. 아까운 원두 낭비 하지 마시고 다음에 내려 드세요~
필립스2200은 드롱기 350과 다르게 3단계 물양 조절이 가능합니다. 취향에 맞게 마시기에는 필립스가 더 좋습니다. 한번 설정하면 간단하게 추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손이 여러번 더 가는데도 드롱기를 선택한건 청소 때문입니다 매주 청소하는데 필립스는 할때마다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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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II
아 참고로 필립스 2200 투샷은 그라인딩 하고 추출 후 한번더 그라인딩 하고 추출해서 리얼투샷입니다~!
드롱기350 그냥 조금 더 갈아 넣고 물을 조금더 추출한다 인데 투샷후 무게가 80.. 이정도면 룽고 아닌가요? 이러니 에스프레소가 맛있을수가없어요~! 아니면 중간에 끊어줘야해요
모델넘버를 붙인 이유는 물양 조절이 되는 드롱기도 있고 물양 조절이 안되는 필립스도 있어서 입니다.
만약 두개 중 고민이시면 간단하게 에스프레소는 필립스2200, 룽고는 드롱기350~! 그래도 청소는 드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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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갈리는시간만봐도 2배는 아닌것같습니다
무조건 시험삼아 계속 돌려봐야지 방법이 없어요
멍청하게 첨부터 게이샤원두를 넣어서 시험해봤다
낭패봤네요 맛찾는데 한 20잔은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메리카노 버튼은 눌러보지도 않네요 밍밍해서
게이샤원두는 무족건 드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