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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롯데마트에서 파는 온리프라이스 원두도
괜찮다해서 구입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랑 와이프 둘다 맥심 2kg 원두가 낫더라구요
유통기한은 내년 11월 22일까지 였고 1kg 두개를 구입했는데
다크로스팅이라고 적혀있으나 미디움 다크로스팅이라고 적혀 있었고
기름기가 흐르진 않았습니다 맛은 산미도 조금 있구 탄맛도 어느정도 있으나
가벼운 맛이라고 해야하나 나쁘지 않았다고 말해야 겠네요
먹자마자 쥬시랑 백다방이 생각났어요 ㅋㅋㅋ
강배전이 너무 부담스러운 분은 맥심보다 이게 더 괜찮을듯 합니다
전 그냥 맥심 에스프레소 블랜드 2kg로 먹기로 했습니다
커피는 맥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어요
일단 전자동 머신으로 최근에 먹어본 원두 순위
1. 라바짜에 크레마 구스토 1kg 19980원
2. 맥심 시그니처 블랜드 풀 밴런스 1kg 16330원
3. 맥심 에스프레소 블랜드 2kg 18990원 가성비로 1픽입니다
4. Only Price 다크 블렌드 1kg 10000원
순전히 맛으로 순위입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비싼원두는 드립으로 정성스럽게 내려 먹고
전자동은 싸고 먹을만한거 간편하게 먹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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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디서 삼삼이커피? 크림블렌드가 무난히 괜찮다해서 주문할까 생각중이었는데 1키로에 2만원넘거든요.
리스트있는 원두가 맛이 괜찮다니 리스트제품부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사실 식당에서 좋은원두 맛있는 원두쓰면 한번 먹을꺼
두번 먹고 공짜로 계속 먹으니 남아나지 않겠지요
그런식당은 알기로는 1kg에 8800원짜리
베트남 원두 납품하더라구요 인터넷 로스터리샵에서
주문하면 가끔 이상한 떫은 안좋은 맛이 나서
그 이후로 너무 싼 로스터리샵에서 살바에 대기업에서
구입하거나 생두사서 직접 볶아먹는게 낫다 생각해요
아 커피존 검색하면 나오는데 여기커피 맛있어요
천안에서 앵간한 커피숍 여기원두 쓴다고 하더군요
오프매장가서 직접가서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