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를 두군데에서 샀는데요5
- 초보마인드
- 등록일 2021-03-13 20:15
-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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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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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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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츄-_-b
제 경험으로는 기름기 없는 원두도 시간이 지나면 원두표면에 기름기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기름기 있는 원두는 로스팅한지 오래된 원두가 아닌가 의심하개 되더라구요.
원두를 직접사먹기 시작한게 1년 좀 넘었는데, 그동안 구매하자마자 기름기 있는 원두는 스벅원두 빼고 한 번 뿐이었습니다. 대부분 처음 뜯었을 때는 뽀얗고 기름기가 없었습니다.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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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일단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 인지가 중요하고 강배전일수록 기름기가 잘 올라옵니다.
물론 뜯었을때 기름이 많다면 그냥 로스팅한지 오래된 원두고 산패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로스팅하고 한달이내 원도구 제일 맛나요 처음에는 기름기 없다. 물론 뜯었을때 기름이 많다면 그냥 로스팅한지 오래된 원두고 산패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로스팅하고 한달이내 원도구 제일 맛나요
처음에는 기름기 없다가 2~3주 지나니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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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
배전차이일듯요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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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들에도봄은오는가
크게봐서 두가지 이유입니다.
배전도(볶음정도)차이 어두울수록 많이 볶은것이며 기름이 베어나옴 (색깔차이를 봐보세요~)
볶은지 시간이 경과될경우 안에 있던 오일성분이 밖으로 베어나옴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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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 기름기가 많은 이유는 강배전으로 볶았기 때문이고
기름기가 없으면 거의 다 중배전 정도입니다.
요즘 강배전으로 로스팅을 하는 경우는 적더라구요.
대부분 풀시티 바로 전 단계로 로스팅 해서 후블랜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배전의 경우 원두 자체에 쓴맛이 다른 맛들을 죽여버리는 경향이라서
기름기가 베어나올 정도로 강배전 안하더라구요.
그냥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없는 원두가 좀 더 잘 볶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입맛에 잘 맞는 원두가 잘 볶아졌다고 봅니다.
누구는 기름기가 흐를정도의 강배전의 원두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