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길 트래킹8
- 새벽누리1
- 등록일 2018-09-17 19:41
- 조회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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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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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가~
태안 해변길 학암포에서 쭉 시작했던 기억이 있어요.
좋아합니다~~ 겨울에 시베리아풍 맞으며 흰 눈 덮흰 모래사장을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신두리 해안사구쪽도 저는 좋더라구요. ^^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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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누리1
학암포에서 신두리 쪽으로는 안가고 화력발전소 쪽으로 가본 기억은 있습니다.
갯바위트레킹을 제래로 할수 있는 곳이죠. 신두리 ~ 만리포 ~파도리까지 조만간 돌아볼 예정입니다. 아직 미답구간이거든요. 기름 유출 사건으로 모든게 안좋았는데 태안 해변길이 생긴건 그나마 작은 위안입니다.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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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에르블랙
저도 작년 여름에 화력발전소에서 신두리까지 왕복했던 적이 있어요. 학암포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서해같지 않은 곳.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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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누리1
예전에는 태안쪽에서도 해수욕장이 깨끗하기로 유명한곳이
학암포였습니다. 지금은 뭐 그리 말하기 어렵지만요. 서해바다가 뻘이라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은게 사실인데 동해나 남해처럼 파란 바닷물을 보기 어렵지도 않죠. 찾아보면 경치좋고 물빛도 좋은 곳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가는곳이 꾸지나무골~만대항 인데 하루 걷고 쉬기 적당한거 같습니다.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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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는 제게 참 추억이 많은 해수욕장이었는데 너무 망가진거같네요
잘봤어요~
만대항에서 풍천교회? 까지 40킬로미터쯤 되구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꾸지나무골해수욕장~만대항(솔향기길 1코스)이 있습니다.
몽산포는 예전 기억에 비추면 많이 변했지만 심하게 오염되거나
망가진건 아닌듯 하구요. 다만 , 고운 모래사장이 사라져버린건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