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인증신청 1만건 돌파...(feat. 은메달)17
- 이태리타월
- 등록일 2021-06-29 19:06
- 조회수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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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Screenshot_20210629-182416_KakaoTal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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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타월
백제인님 이야기처럼 풀리면 좋겠습니다~ 저는 9년 연속은 꿈도 못 꾸겠고, 한번만 완주해도 대단히 만족스러울것 같아요.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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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이 내용대로라면 내년에 완등하면 간월산 은화준다는거 아닌가요? 혹여 매년 아홉산을 다 완등하여 아홉개의 은화를 다 갖겠다면야 일년마다 아홉산을 다 다녀야하겠지만요.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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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영알 ..지역홍보 잘하네요 ㅎ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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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라찻아
아 운문산만 남았는데 ㅠㅠ 오늘 카톡오드라구요 ㅠㅠ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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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에서 이거 비판하더라구요. 울산에서 예산 써서 메달 증정하는건데, 밀양만 이득본다구요. 등산객들 방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한번에 여러산 등반가능한 밀양 케이블카만 이득보고 있어서 문제가 많다구요. 돈은 울산에서 푸는데, 이득보는 건 밀양.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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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부회장
종주하면서 울산에서 자고 울산에서 밥먹고
울산 택시 타는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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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타월
비도심지역에선 지역경제 활성화가 우선과제이죠 영알이란 좋은 재료가 있으니, 속해있는 지자체들이 합심해서 좋은 컨텐츠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한번 방문으로 끝나지 않게 9년짜리 인증프로그램으로 만든 것도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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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엔
언양에서 태어나 30살까지 살았고 지금도 본가가 있어서 자주 갑니다만.
이거 지역 경제하고는 별 관련없고요.. 그냥 영알 홍보죠.. 영알에 때려박은 돈이 한두푼이 아니니 지금까지 넣은 돈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뭔가를 하는거죠 멈추는 순간 그냥 예전으로 돌아갈게 뻔하니.. 어릴때 친구들이랑 한번씩 간월재 오를때가 좋았는데. 그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심난할때는 혼자서도 후딱 올라가서 힐링하고 했었죠. 이젠 사람도 많고 잘닦인 등산로로 그때의 감흥은 흠..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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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다
그럼 간월재 부지를 매입해서 이런저런 수익사업을 하면됩니다 간월재가 (몇번이나 법원경매에서 유찰된)
사유지인건 다들..아시죠..?
그리고 부산이 잘되려면 기장이 잘되어야 하듯 울산이 잘되려면 밀양, 언양이 다 같이 잘되어야 합니다
울산의 좁은시야가 지금 기장으로 빠져나가는 인구유출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지나가다가..죄송합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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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Sky
등산을 안하는 저도 9봉을 클리어했습니다.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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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퀴토
평생 등산 모르고 살다가 이거땜에 등산 입문해서 5월 9봉 찍고.. 이젠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하고 있네요..ㅋㅋㅋ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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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만명..
고헌 문복 이후 저도 날만 미루고있었는데 안타까움과는 별개로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