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 글을 한번씩 쓸데가 있습니다.

이걸 자게에 쓰기도 그렇고, 가수 글은 강허달림님 이후 두번째네요.

일반 게시판이기도 하고, 약간의 유두리, 꼬투리 잡자면, 끝도 없 습니다.

저는 티비를 일부러는 거의 안봅니다. 요즘 배우, 가수 거의 몰릅니다.

우연히 노래 소리가 좋아, 티비를 잠깐 봤는데, 락이 흘러 나옵니다. 정홍일의 제발, 

아우 이건 젊은 날이 투영됩니다.

장르 안가리고 노래 좋아 하지만, 헤비메탈, 락계열의 장르를 

젊어서, 즐겨 들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퀸, 블랙샤버즈, 디퍼플 등등, 참 잊고 살았네요.

요즘같이 힘들 때는 음악에서 위로를 찾습니다.

저 20대에도 팬 카페를 안들었는데, 이 나이에 정홍일이란 가수의 팬클럽 카페에 등록, ㅎㅎㅎ

레드원 유투브 등록, 전 곡 찾아보기, 20년간 바크하우스란 밴드의 보컬한 분이네요.

세월이 바뀌니, 나름의 변신, 외도라기 보다는 대중과의 호흡정도로 합니다.

무거운 노래, 가벼운 노래 다 좋은데, 나의 것과 별다를것 없던 내가 마음에 듭니다.

별다를것 없던 내가

 나의 것

오늘 무대 의상, 감동, 나이 먹어 주책입니다. ㅎㅎ

이 친구가 오늘 입고 나온 옷, 가디건이 어주 이쁩니다.

전에 봐둔, 써멀프로 가디건 하나, 양말 하나는 글 읽어 주신 값입니다.

명칭이 좋네요. 저도 약간의 면피로 아웃도어형 가디건이라고 따라 씁니다. ㅎㅎ

네파가 아웃도어의 스트리트화를 잘시킵니다. 크로스오버...

재질은 전형적인 폴라텍 써멀프로에 18년산. 네파가 일반형은 정가 참하게 매깁니다.

11만원, 구입가 2만, 혹은 2만 초반, 백화점 따라 약간 차이 남.

재질 설명은 자주 했으니 생략. 가을에서 초겨울 간단히 걸치기 좋아 보임. 칼라는 약간 파스텔톤...

약기모.

니트형식.

국내에는 울양말이 족보도 없는 놈 처럼, 함량을 안 밝히는데, 애는 기특하네요.

모가 울입니다. 50프로 이상이 좋은데, 조금 적은데, 43프로, 가격대비 봐줄만한 수준입니다.

아크릴은 인조양모입니다. 안 뒤집어 봐도 파일 양말에 미듐정도는 됩니다.

여름 제외한 3계절 사용 가능 하다고, 추정 합니다.

할인율 보면 알지만, 4400원은 많이 사야 되고, 3장은 5000원 정도 됩니다.

약한 메이커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봅니다.

6000원에 파는데서 물량 체크, 500페어는 넘어 갑니다.

https://front.wemakeprice.com/product/1634022649?utm_source=naver_ep&utm_medium=PRICE_af&utm_campaign=null&NaPm=ct%3Dkkwulbxs%7Cci%3Dc3850de81888d97d5ddda9959860b53a4c0a409d%7Ctr%3Dslsl%7Csn%3D197023%7Chk%3D3c48ec86b276020dc4ddc3530b8ec7561f268264

그나마 즐거울거울라고, 락에도 관심 갖고, 여운이 남아, 노래 돌리다 보니,

날 샜네요. ㅎㅎ,  굳 나잇입니다.